뒷밑트임으로 우리나라에서 거의 제일 유명한 그 병원
후기보면 하나같이 다 너무 많이 째서 눈 ㄷ자에다 빨간살 다보이고 기괴하고 징그러운데
그걸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신기하고 거기 장사 엄청 잘돼서 사람 북적북적 거리는것도 신기하고 ㅋㅋㅋ 저런걸 돈내고 수술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ㅈㄴ 신기해
새삼 요즘 sns 때문인지 뭔지 미감 망가진 사람들 ㅈㄴ 많은듯
한국인들이 그냥 유행에 엄청 민감함. 나만 안하면 소외받는 거 같고 억지로라도 그 흐름에 타야할 거 같고 하다보니 자기만의 개성을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 (물론 나도 포함)
나는 남자는 쌍커풀 있으면 느끼하다는 누군가의 말을 듣고 쌍커풀 라인 낮추는 수술을 했는데 결과는 똘망똘망한 눈에서 무슨 전형적인 동양인 무쌍 단추눈이 됐음.
[@] 막 엄청 잘생겼다는 말을 듣고 살길 기대한 내가 바보지 ㅋㅋ 연예인 할 것도 아닌데 뭐하러 막 존잘이 되려고 했을까 싶음. 근데 또 지금 기억 가지고 수술 전으로 돌아가라고 하면 내 얼굴에 만족 못해서 다시 이번에는 다르겠지? 하고 수술 했을 듯.
결론은 외모가 문제가 아니라 자존감이 문제더라.. 객관적으로 잘생기고 예쁜 게 이니어도 인기 많고 잘난 이성친구 사귀고 인생 멋지게 사는 애들 많아. 수술 망하고 나니 이게 보이더라 ㅋㅋㅋ
근데 나 인스타로 보는 인스스 원래 눈 이뻤는데 뒤밑트임 과하게해서 빨간살 다 보이거든 정면에서도.. 근데 본인은 엄청 만족해하더라 인상 순해졌다 어쨌다 하면서... 진짜 다 티나고 넘 징그러운데 다들 예쁘다그러고 본인도 만족해서.. 요즘 트렌드나 미감이 진짜 저건가 저게 맞나 단체로 몰카하는거같아
멘토엑스트라 /밑선절개 / 부유방제거 + 함몰유두교정
75A → 75D / 오른쪽 375cc, 왼쪽 350cc
수술한 지 어느덧 3개월이 훌쩍 넘었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수술 초반엔 모든 게 어색하고 낯설기만 했는데
이제는 제 몸처럼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고 있어요
붓기도 많이 빠졌고 살성도 점점 부드러워지면서
촉감이나 모양도 하루하루 달라지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특히 옷 입을 때 정말 확연하게 달라진 게 느껴져…
약 5년간 얼굴 비대칭 때문에 양악 수술을 고민하다가 여러 병원을 리서치한 끝에 글램성형외과를 선택했어요. 원장님의 이전 수술 후기들을 꼼꼼히 살펴보며 신뢰가 생겼고, 수술 전엔 2박 3일 입원을 준비했답니다. 수술 당일엔 너무 긴장됐지만, 수술은 무사히 잘 끝났고 첫날은 코 막힘과 가래 때문에 많이 힘들었어요. 다행히 통증은 거의 없었고, 간호사님의 세심한 케어 덕분에 편하게 회복할 수 있었어요. 집에 와선 며칠간 앉아서 자야 했지만 6일째부터 숨쉬기…
내가 매부리 복코인데 매부리보다는 복코가 좀 더 신경쓰이는? 그런 코였거든
코끝 뭉툭한게 젤 먼저 보이고 예쁜 코는 아니라서 항상 사진찍을때마다
코만 보정하거나 아니면 코만 가리고 찍었어 ㅠㅠㅠ
옛날에 코에 실넣는거 하이코인가 그거 해봤는데
진짜 딱 효과는 일주일? 정도만 있던거같고 계속 뭉툭했던거같아
거기에 필러넣고 뭐하고 하니까 더 뭉툭해보이고 코가 더 커지고 이상해졌어..
결국 시술보단 수술이 답이라 생각하고 수술 ㅠㅠㅠㅠ
병원가서 수…
몇년전에 눈밑지방재배치 했는데
ㅈㄴ아팠음
마취했다는데도 너무 아파서 좀 끙끙앓으면서 아~아~ 했는데
환자분 조용히좀 하세요!! 수술에 집중할수가없네!
막 그래서 내가 너무 아프다고 말했는데 너무아프냐고하면서 그럼 마취더 넣어드릴께요
그러는데 내가 참 기가막힘 .. 환자가 아프다하는데 환자를 혼내고자빠짐..
그리고 후도 그닥 효과있는지모르겠어서 전화했더니 전사진 보여줄까요?
뭐이러고 있네... 그후로 다시는 포시즌 안감.
눈 앞머리가 꽉 막혀 있어서 굉장히 답답해 보이는 인상이었음
내 워너비가 시원시원하게 눈 트여있는 연예인들ㅜ
쌍수라인 비대칭인 것도 넘 맘에 안들고 그래서 쌍수를 했음
쌍수 할까말까 진짜 2년 고민한 듯ㅎㅠ
사람들이 엄청 많이 하는 수술이었지만
나한테 부작용이 오지 말란법 있음? 그래서 고민을 오래했음
절개로 했다가 쏘세지 눈처럼 될까봐 매몰로 했고
라인을 교정하면서 살짝 더 위로 올라오게 해달라고 상담함
여기에 당연 앞트임까지!!!!
…
운동 자주 하다 보니까 운동복 입을 때마다 가슴 볼륨 없어서 신경 많이 쓰였어
A컵도 안 되는 마른 체형이라 (159/45) 가슴수술 진짜 고민 오래 했는데 결국 나나에서 정미선 원장님한테 받았어
여자 원장님이라 상담이랑 탈의할 때도 부담 없었고 상담 분위기도 편했어
나는 풀B~C컵 원했는데 딱 그 느낌으로 나와서 만족중이야
누웠을 때 퍼지는 느낌이라서 더 마음에 들어 내 척추가 살짝 휘어서 왼쪽 가슴이 좀 내려갔었는데 이거 때문에 생긴 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