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빼는건 지흡이다보니 예사처럼 많은 부위할거면 람스 굳이..? 싶긴 하더라 시간적 여유가 없고+많이 뺄 생각까진 없고 몇개 부위만 고민 +마취 싫은 사람한테 람스가 맞을 것 같고, 부위가 다양할수록 어짜피 회복하는 시간도 길고 후관리 많이 필요한데 람스나 지흡이나 ... 확실히 뺄 생각이면 무조건 지흡인듯
근데 말은 이렇게 하고도ㅋㅋㅋ 나는 여전히 마취 너무 무서워서 복부 해도 덜 빠지더라도 람스로 할거같긴해 목적에 따라 다를듯
[@태롸체파치] ㅋㅋㅋㅋ나는 그 전에 지방분해주사 용액 엄청 넣는거.. 했었는데 그거보다 덜 넣는거같고 덜 아프더라고... 이건 진짜 용액때문에 장기 눌리는거 아닌가 걱정된 적 있어서ㅋㅋㅋㅋ 이거때문에 면역돼서 그런가 람스 할 때 직원들한테 진짜로 조는 사람 있냐고 물어봤더니 아니 그정도까진.. 이라고 했거든? 근데 내가 진짜 졸았오 아 근데 복부 아니고 팔이긴래
나는 그.. 수면마취하는 사이에 의사가 바뀐다거나 치명적인 곳을 잘못 찌르는데 마취상태라 모른다거나 마취에서 못 깨어난다거나 하는 가장 최악의 상황에 대한 공포가 있어서 지흡 계속 고민하다가 못했었거든 ㅠㅠㅠ 근데 이것보다 아픈게 싫은 사람은 마취하고 지흡이 맞다고 본다ㅋㅋㅋㅋㅋ
[@우르로콘트] 마취, 부위? 국소부위별로 할수있다는점? 람스는 초음파기술을 사용해서 지방세포를 파괴해서체외로 지방을 배출하는 방식이라고 하고 비수술적이라 회복이 빠르다고 하지만..글쎄 이건 사바사인듯? 지방흡입은 미세한 절개를 하고 절개한 부분으로 지방을 흡입하는 방식이야 수술적인 방식이라 회복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고 하는데 내가 볼때 회복기간 이런건 비슷한거 같아 .
진짜 공감 ㅋㅋㅋ 나 진짜 수년간 hpl 지분주사 무슨 고주파 관리 지방추출주사 어쩌고 저쩌고 진짜 지방시술에만 오백 넘게 썼는데 죄다 효과 못보고 그냥 지흡했어 ..ㅋㅋ 허벅지하고 너무 만족해서 팔도 했어.. 내 평생 말랐단말 지흡하고 처음 들어봤다.. 주변에 뭔 지방 주사 맞는다는 사람들 다 말리고 그 돈 있으면 그냥 좀 더 모아서 지흡하라고 해
들창코 때문에 몇 년 동안 고민만 하다 결국 늑연골을 이용한 코 재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처음엔 갈비뼈에서 연골을 채취한다는 게 부담스러웠지만, 상담을 통해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는 확신이 생겼어요. 수술 후 코끝이 자연스럽게 내려오고, 얼굴 비율이 훨씬 조화로워졌습니다. 들창코 특유의 뾰족한 느낌도 사라지고 옆모습도 매끄럽게 변했어요. 주변에서도 “코가 정말 자연스럽고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지금은 코 덕분에 인상이 훨씬 차분하고 세련돼 보여 자…
저희 어머니께서는 몇 년 전부터 눈밑 처짐과 다크서클로 인해 큰 스트레스를 받고 계셨어요. 거울을 볼 때마다 피곤해 보이고 나이가 들어 보이는 인상 때문에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셨죠. 그래서 가족 모두가 어머니의 고민을 해결해 드리고자 여러 병원을 알아보고 상담을 받아보았습니다.
여러 곳을 방문하며 비교해 본 결과, 이 병원이 가장 신뢰가 가고 전문적이라고 느껴져서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상담 단계에서부터 원장님과 상담사분들께서 어머니의 상태…
나는 사실 사진 보면 알겠지만
눈 밑이 꺼지긴 했는데 상태가 엄청 심하진 않았어
사진 찍어야 좀 티가 나고 실제론 그렇게 거슬리지 않아서 주변에서 눈밑지 왜 하냐는 얘기를 많이 들음..
근데 성형이 본인이 맘에 안들면 하는 거지 뭐
내가 거슬린다는데 어캄
암튼 구래서
전 부터 발품 계속 팔다가 (병원 한 네 군데 돌아다닌듯)
여기 원장 쌤이 확신을 갖고 말씀하시는게 마음에 들어서 눈밑지 + (눈 밑 꺼져서) 지방이식을 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