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냐냐우유] 헉 예샤ㅑㅑㅑㅑㅑ!!! 고마우 고마우ㅜㅜ 원래는 저기에 가슴이 껌딱지여서 초딩에 그냥 무말랭이 느낌이였도ㅜ
그래서 가슴 열망이 넘무 심해서 크게 넣은게 있긴 해...ㅎㅎ
처음으로 옷입고 칭구랑 노니까 진짜 너무 신나도라ㅜㅜ
그냥 기분이 너무 좋앗더...
예사도 아직 완전 자연스럽진 않겠지만 노출없는 붙는 티 함 입어봐...! 가슴이 아쥬!❤️
[@바냐냐우유] 나 세상 쫄보라 세탁할때 빼고는 잘때도 일할때도 윗밴드 하고있어...
스브는 저날만 딱 한번 해봤어!
1주차에 스브 해도 된다는 말 들었는데 그때는 밑선 딱지 아직 안 떨어질때라 무서워서 안 했어ㅠ
밑선 흉에 뭐라도 닿으면 착색 심해질까봐 무서워서
나는 밑선부위에 아무것도 안 닿게하고 샤워때 문지르지도 않는 중이야...
얼마나 쫄보인지 혹시 느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과감할때는 가슴 양옆 찌부해서 골 만들 때 뿐이야...
서울이나 타 지방에서까지 교정하러 오시더라고요. 사촌언니한테 추천받아서 갔는데 정말로 대만족이었습니다... 제가 유지장치를 잘 못해서ㅠ 갈수록 다시 돌출되었긴 하지만 웃는 모습, 거미스마일, 과개교합 전부 교정됐고 다른 치과 갔어도 이 정도의 결과는 안 나왔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티타늄 리프팅 검색했을 때 이 병원 후기가 제일 많더라고요. 병원 정보 열람하기 누르면 거의 다 이승우 의원이고 네이버 별점도 좋아서 방문한건데, 결론적으로 효과는 정말 하나도 없었습니다... ㅜㅜ 제 피부가 얇아서 약하게 해주신 건지 뭔지 ... 심지어 타 병원보다 85만원으로 값도 훨씬 비싸요 ㅜ 더 발품 팔아서 피부과나 성형외과 전문의 쌤한테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병원 - 글램성형외과
지인추천으로 방문하게되었는데 병원직원분들이 원장님 실력에 대한 믿음이 가득해보여서 저도 더 믿음이 갔습니다
딱 2 군데만 비교했고 가격은 비쌌지만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결정했습니다
우선 상담시에 과한 권유나 예약금 강요도 없으셨구 윤곽 양악 딱 두가지 부분만 전문적으로 수술하시는것도 좋았습니다
광대부분이 많이 매끈해져서 선글라스나 모자도 잘어울리고 약간 무턱느낌이 있었는데 확실히 개선이 된것같아요
아직은…
8월 6일에 수술해서 한달차 됐어요 콧대 실리콘과 기증늑연골 , 귀연골 사용했습니다 !!
수술 전 콧대가 전체적으로 낮고 콧볼은 넓어보이는 복코여서 제가 원하는 날렵한 이미지와는 맞지 않아 고민이어서 수술을 결심하게 됐어요
첫 수술이기도 하고 , 기본적으로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상담실장님께서 어떤 재료를 어떤식으로 어떻게 써서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세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대충이 아닌 CT 사진을 기반으로 짚어가며
설명 해주시니 신뢰도 50%…
전부터 고민이었던게 정면 콧구멍 노출 + 매부리였고 나는 마취 하는거나 재료 넣는게 부담이 너무 커서 재수술 병원에서 첫수 하게 됐어
내가 원한건 대강 이랬음
1. 코는 높게 하는데 수술 티X 코끝을 동글동글하게.
2. 전체적으로 높게X 필요 부분만 입체감 줘서 자연스럽게 하기
상담 몇 군데 받다보니 나랑 맞는 재료가 자가늑이란 걸 알게 돼서 자가늑 알아봤는데
다 쓸 수 있는게 아니라 뼈가 딱딱해지지 않은 상태에서만 쓸 수 있다더라 근데…
기본 콧대는 어느 정도 있는 편인데 좀 더 입체감 있는 얼굴+콧등 매끄럽게 개선 원해서 코필러 맞았어
수술은 여러모로 부담이 커서 필러로 알아본건데 원장님이 니즈 캐치가 빠르고 미감이 좋으신 거 같아
입체감 있는 얼굴이라 해서 인위적으로 보이는 건 싫었는데 이목구비 비율 맞춰서 예쁘게 디자인해주신 듯!
시술할 때도 원장님이 진짜 공들여서 몰딩해주신다는 게 느껴졌어
전체적인 모양이나 라인 등등 아쉬운 부분 없이 마음에 들어서 나처럼 자잘하게 아쉬운…
설마 나 알아보는 사람 없겠지..? 하면서 올리기ㅋㅋ
나 좀 졸린 눈이라서 눈매 교정은 뭐 상담 안 받아도 당연했고
트임은 앞트임 정도 생각했는데 밑트임도 같이 추천 받아서 그렇게 했어 ㅇㅇ
원래 절개는 절대 하기 싫어서 매몰 추천 해준 곳에서 하려고 했는데
매몰 했다가 풀렸다는 친구들이 두세명 있어서 다들 절개로 재수 했거든..
그거 보고 나도 절개로 해야하나 ㅠ(절개로 추천한 곳도 있었음)
진짜 고민 미친 듯이 했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