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맘에 안들어하는게 예쁜데 자신감있는 사람들 개미워함 자기들은 못 하니깐 그걸 이번에 알았다 … 난 항상 외모 자존감 개낮아서 굽신굽신하다가 걍 굳이? 생각들어서 개당당하게 나 짱이다 ! 이런식으로 허리펴고 다니는데 꾸역꾸역 자기들끼리 발이 크다 같은 말도 안되는거 만들어내서 뒷담깜 … 살면서 발이 크다고 욕먹을 줄은 근데 내 발 240인데
근데 새벽이라 정신 나간 것 같은데 되게 멋있지않니…
뭘 해도 까이는 사람 너무 웃김 재밌어 하루하루가 스릴넘치고 많은 감정들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
안주거리 늘어나고 아 내가 되게 부러움을 많이 사는구나 난 내 생각보다 더 멋진놈이었구나 느낌 정말 고마운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