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남자친구랑 3년을 사귀고 1년의 시간이 흘렀어요...
전남자친구가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해서 그렇게 끝나기는 했는데...
이뻐져서 찾아가서 나 너 아직도 좋아한다 이러면 어떨까요........ㅜㅜㅜㅜ
다시 잘 될 수 있을까요 제가 아직도 그 아이를 너무 좋아해서요..
예뻐져서 다시 만나도... 같은 이유와 같은 사건으로 또 다시 헤어질거예요.
연애 하다 보면, 결국 외모는 또 다시 가려지고 진짜 그사람의 본모습이 남을텐데, 그 남자도 그리고 글쓴이님도 결국 또 같은 노선을 밟을거예요.
제 생각엔 예뻐진 얼굴로 더 좋은 새로운 남자를 만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어렵네용.... 원래 얼굴에서 놀랄정도로 막 너무 많이 바뀐게 아니고
어느정도 예뻐진 느낌이 드는거라면 저는 찾아가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많이 좋아하신다니 ㅜㅜ 정말 중요한건 헤어졌을 때의 원인이 해결되어야 할 것 같아요!
난 예쁘면 그냥 다 덮어놓고 좋아라고 하는 남자가 아닌이상 아무리 이뻐보여도 헤어진 이유가 해결이 안되면
다시 만나지 않겠다라는 결정을 하지 않을까 싶어서... 찾아가서 얘기하실 때 그 부분에 대한 해결이 되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에궁 화이팅입니다ㅠㅠ
서울이나 타 지방에서까지 교정하러 오시더라고요. 사촌언니한테 추천받아서 갔는데 정말로 대만족이었습니다... 제가 유지장치를 잘 못해서ㅠ 갈수록 다시 돌출되었긴 하지만 웃는 모습, 거미스마일, 과개교합 전부 교정됐고 다른 치과 갔어도 이 정도의 결과는 안 나왔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티타늄 리프팅 검색했을 때 이 병원 후기가 제일 많더라고요. 병원 정보 열람하기 누르면 거의 다 이승우 의원이고 네이버 별점도 좋아서 방문한건데, 결론적으로 효과는 정말 하나도 없었습니다... ㅜㅜ 제 피부가 얇아서 약하게 해주신 건지 뭔지 ... 심지어 타 병원보다 85만원으로 값도 훨씬 비싸요 ㅜ 더 발품 팔아서 피부과나 성형외과 전문의 쌤한테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병원 - 글램성형외과
지인추천으로 방문하게되었는데 병원직원분들이 원장님 실력에 대한 믿음이 가득해보여서 저도 더 믿음이 갔습니다
딱 2 군데만 비교했고 가격은 비쌌지만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결정했습니다
우선 상담시에 과한 권유나 예약금 강요도 없으셨구 윤곽 양악 딱 두가지 부분만 전문적으로 수술하시는것도 좋았습니다
광대부분이 많이 매끈해져서 선글라스나 모자도 잘어울리고 약간 무턱느낌이 있었는데 확실히 개선이 된것같아요
아직은…
8월 6일에 수술해서 한달차 됐어요 콧대 실리콘과 기증늑연골 , 귀연골 사용했습니다 !!
수술 전 콧대가 전체적으로 낮고 콧볼은 넓어보이는 복코여서 제가 원하는 날렵한 이미지와는 맞지 않아 고민이어서 수술을 결심하게 됐어요
첫 수술이기도 하고 , 기본적으로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상담실장님께서 어떤 재료를 어떤식으로 어떻게 써서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세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대충이 아닌 CT 사진을 기반으로 짚어가며
설명 해주시니 신뢰도 50%…
전부터 고민이었던게 정면 콧구멍 노출 + 매부리였고 나는 마취 하는거나 재료 넣는게 부담이 너무 커서 재수술 병원에서 첫수 하게 됐어
내가 원한건 대강 이랬음
1. 코는 높게 하는데 수술 티X 코끝을 동글동글하게.
2. 전체적으로 높게X 필요 부분만 입체감 줘서 자연스럽게 하기
상담 몇 군데 받다보니 나랑 맞는 재료가 자가늑이란 걸 알게 돼서 자가늑 알아봤는데
다 쓸 수 있는게 아니라 뼈가 딱딱해지지 않은 상태에서만 쓸 수 있다더라 근데…
기본 콧대는 어느 정도 있는 편인데 좀 더 입체감 있는 얼굴+콧등 매끄럽게 개선 원해서 코필러 맞았어
수술은 여러모로 부담이 커서 필러로 알아본건데 원장님이 니즈 캐치가 빠르고 미감이 좋으신 거 같아
입체감 있는 얼굴이라 해서 인위적으로 보이는 건 싫었는데 이목구비 비율 맞춰서 예쁘게 디자인해주신 듯!
시술할 때도 원장님이 진짜 공들여서 몰딩해주신다는 게 느껴졌어
전체적인 모양이나 라인 등등 아쉬운 부분 없이 마음에 들어서 나처럼 자잘하게 아쉬운…
설마 나 알아보는 사람 없겠지..? 하면서 올리기ㅋㅋ
나 좀 졸린 눈이라서 눈매 교정은 뭐 상담 안 받아도 당연했고
트임은 앞트임 정도 생각했는데 밑트임도 같이 추천 받아서 그렇게 했어 ㅇㅇ
원래 절개는 절대 하기 싫어서 매몰 추천 해준 곳에서 하려고 했는데
매몰 했다가 풀렸다는 친구들이 두세명 있어서 다들 절개로 재수 했거든..
그거 보고 나도 절개로 해야하나 ㅠ(절개로 추천한 곳도 있었음)
진짜 고민 미친 듯이 했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