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턱 끝 수술은요

제대로 된 병원에서 수술하면 효과가 확실히 있긴한데 조심해야하는 수술인긴해

[@furi] 님께서 생각하시는 제대로 된 병원의 기준이 뭔지  공유 해주실 수 있을까요?

[@furi] 넌 왜 만날 부정확한 정보로 같은말만해?? 해본적도 없는 수술에 나서서 아는척 하는 글 겁나 쓰는데 포인트 때문에 댕소리 하는거면 차라리 임티나 달아… 적당히 해

[@furi]  말이야 방구야
제대로 된 병원이면 미용목적으로 하겠다고 온 사람들한테 무작정 수술부터 턱턱 해주지 않겠지 수술이 위험하다니까 ㅋㅋ 뭔 글쓴예사가 병원 잘못 고른 것처럼 은근슬쩍 물흐리기 시전이냐

[@furi] 병원문제가 아니라 수술자체의 부작용인건데 무슨소리야... 누가 수술해도 회복과정중 또는 영구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인거야

[@furi] 무슨 ai처럼 댓글을 다네 ㅋㅋㅋㅋㅋ

나 턱끝하려고 고민중인데 음..

[@유게아] 저는 웬만하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말리고 싶어요. 전체적으로 턱이 너무 길거나 기능적인 문제가 있으면 양악으로 “치료”를 진행하는게 올바르다고 생각해요. 미용을 목적으로 턱끝만 하신다면 정말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는건 정말 운이예요. 그 운에 내가 앞으로 매일 보고 느끼는 나의 몸을 맡기는거겠죠… 제가 그랬구요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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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수술은 예사가 언급한 부작용이 진짜 빈번한것같아...

[@이뻐져라이얍] 맞아… 근데 이 병원들이 그냥 뻔한 부작용만 얘기해주고 상상하지도 못한 부작용은 하나도 얘길 안해주지. 그거 들으면 지갑이 다시 닫히는걸 아니까.

ㅇㄷ

[@무믄] 엉덩… 아 “어디”…?

혹시 수술한지 얼마나 됐는지 알 수 있을까?  ㅠㅠ

[@] 이제 4년 됐네… 긴 4년이었다 ㅎㅎ

뼈는 진짜 심한 사람 빼고는 안건드리는게 상책

[@소지연] 맞아… 보톡스나 피부시술 같은건 한다고 쳐도…뼈는 정말 정말 신중해야해.

턱끝 수술은 후진술은 반대고 전진은
교합이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턱이 들어가있어서 무턱이 심한경우(정상체중 가정)
이런 경우 스트레스 정말 너무 많이 받아서
신경손상이나 이차각 등 위험감수할 수 있다 싶으면
받을만함

[@꽃보다함] 문제는 본인이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 어떤걸 감당해야하는지 알고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턱끝전진이나 보형물도 같은 생각이신가요…?

[@] 보형물보다는 전진이 낫죠
우리 몸은 외부 물질 들어오면 방어기질 있어서
보형물은 언제 염증이 생길지 몰라요
그에 반해 전진은 내 뼈라서 수술만 잘된다는 가정하에 괜찮아요. 물론 잘되어도 감각저하 같은 기본적인 부작용은 따라오구요

[@] 턱끝수술이라 하면 턱끝 전진을 포함한 거예요. 제가 그걸 했구요. 보형물은 안해봐서 정확하게 말씀드릴게 없네요. 하지만 보형물을 넣을때 턱수술과 똑같은 방식으로 입안에 절개를 하면 그 절개가 작아도 비슷한 흉살이 생길거라고 예상 할 수 있다 정도는 말씀 드릴 수 있을거같네요. 하지만 이것도 정확치는 않아요. 그리고 보형물술은 제거술이 자주 언급되는 수술이니 이 부분에대해 좀 잘 알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맞아 부작용은 항상 감수하고 생각하고 결정하는게 좋지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dodosemi] 맞말

턱끝필러는 어뜨케 생각해 ㅜㅜ

[@앙배뷸띠] 전진량 조금만 필요한 거면 go
아니면 수술이 답
필러 맞아보고 부족하면 그때 수술해도 되는지는 사례 찾아보거나 의사한테 물어봐야할듯..
예전에 봤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

[@앙배뷸띠] 내가 턱끝필러로 시작했어 ㅎㅎ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얘기하자면, 턱끝필러가 처음느낌으로 쭉 유지된다고 생각하면 안돼. 앙배불띠가 어떤 하관을 갖고있는지 모르지만 흔히 무턱이 신경쓰이는 사람들이 턱필러를 하는데 사람의 하관골격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필러의 양은 우리 생각하는것보다 많아. 가볍게 생각할 만큼의 양이 아닌 이유는, 내가 볼 수 있는 나의 모습은 평상시에 정면, 옆면, 45도, 고개를 뒤로 위로 아래로 젖혀서 아래에서 위, 위에서 아래 정도잖아? 하지만 우리는 입체잖아. 그외엔 사진이나 영상을 통해 볼 수 있지. 모든 각도에서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필러로 하관의 부족한 볼륨을 채워야한다면 정도에 따라 양이 많이 차이가 나는거지 . 우리는 거울 속, 또는 사진 속의 얼굴, 즉 평면적인 이미지로 우리 얼굴을 인식하기 때문에 여기가 쪼끔 나오면 좋겠다 해서 쪼금만 맞아야지 생각해도 그렇게 해서는 입체적인 볼륨을 채우기에 턱 없이(턱 얘기라서가 아니라;;) 부족하거든. 그래서 그정도의 양의 필러가 턱에 들어가면 시간이 지나면서 퍼지고 중력으로 인해 살짝 쳐지게 되고…그게 또 균일하게 빠지면 그나마 다행인데 이게 또 부분부분 울퉁불퉁하게 빠질수도 있어. 그렇게되면->자갈턱 두드러지고. 하고 만족하고 잘만 산다 하는 분도 분명 있을거야. 그렇지만 이건 내 경험이였고 위에 말했듯이 모든 다 운이라는 말을 하고 싶어.

[@dodosemi] 턱모양 자체는 / 이런데 약간의 길이와 전진만 살짝 필요하다 싶으면 필러 추천하시나요??

[@] / 이게 제가 이해하는게 윗쪽이 코끝이고 아래쪽이 턱끝이라는거죠? 실제로 그건 봐야 알 수 있을것같아요. 일단 상담을 받으실때 몇cc를 의사가 추천하는지 먼저 들어보시고 그게 적은 양인지 많은 약인지 판단을 하셔야할것같아요. 근데 웬만하면 전 비추예요.

[@dodosemi] 많은 양인지*

[@dodosemi] 아뇨 턱모양 자체를 말한건에요
 턱이 완전히 뒤로 빠진 \이런 무턱이 아니라  /이렇게 나온 턱이지만 코끝에서 턱을 연결한 선에서 살짝 뒤에 있는 무턱일 때 약간의 전진 및 길이 연장 시에 필러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미용양악은 절대 하는 거 아님..

하 진짜 인정 나 미용양악했는데 오른쪽아랫입술 감각 없어서 미치겟음 남들이랑 밥먹을때 그부분에 흘린거몰라서 주변사람들이 다 닦아줌

[@] 하…의사들 진짜 생각할 수록 토 나와… 역겨운 인간들…

미용양악은 조심하고 신중해야해

[@뀨이이야야아앛] 안하는게…

턱끝 전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aldoenl] 위에 제가 비슷한 질문에 답변을 달았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하지 않으시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만약 오버바이트 증상이 있으시다면(하악이 뒤로 많이 들어가 치아 교합이 맞지 않는 경우), 치과 치료를 먼저 받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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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이 짧아서 턱끝 전진술 고민중이었는데ㅠㅠ

[@불닭버끔면] 치과나 구강악안면외과에서 혹시 검사같은거 해봤어? 교정으로 바뀔 수 있을 수도 있어

혹시 길고 뾰족한 턱이라서 끝부분 약간 갈아내고 (돌려깎기)
체부볼륨 부족한 부분 보형물로(자가골, 실리콘 등)보강하는 수술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asel] 혹시 의사가 그렇게 하기를 권하셨나요 아니면 스스로 느끼기에 그러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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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턱끝말고 2종했는데
다행이 부작용은 없긴한데
근육이 자주 뭉치거나 턱이 전보다 약해져서
먹을때 불편한거빼고는..

[@잉어00] 2종이라하면… 사각과 광대? 이런수술 안들여다본지 하도 오래돼서 기억이 안나…

개인적으로 턱끝하면 처짐와서 꼭 필요한거 아니면 안하는게 좋을듯. 득실 따져야함. 처짐 오더라도 턱 줄이는게 이득인 사람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