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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격이나 기질 예민한 예사들은 성형하는 거 진지하게 생각해봐

젠하 2025-02-02 (일) 01:35 3개월전 24186 [CODE : 49EF0]
https://sungyesa.com/new/free/5407901
새벽에 일기처럼 쓰는 글...
걍 푸념이라 언제 삭제될지 모름
개인적으로 내가 남기는 글이지만 안 읽는 거 추천하긴 함
읽는 사람도 정병 걸릴 수 있음 주의
--------------------------------------------------------------

이미 성형한 예사들 말고 아직 아무것도 성형 안 한 예사들이면 제발 성형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ㅎㅎ
특히 자기가 예민한 성격이면 절대 절대 하지 말라고 뜯어말리고 싶어

6년 만에 윗트임 뒷트임 부작용 왔어
엄마랑 아빠는 그게 갑자기 6년 만에 오는 게 이상하다고 하시고 (부모님은 어쩔 수 없이 성형 알못이지만ㅠ)

+ 정확하게 앞트임 아니고 윗트임 받은 거 맞아 눈 앞머리 땡기는 거라 앞트임 부작용이라고 썼는데 나 ’윗’트임 받았어
결국 이 두 개는 마케팅용어라 어차피 트임 방식은 같고 실밥 뽑는 위치도 같아 앞트임에 조금이라도 고민이면 그냥 둘이 같은 거라고 보수적으로 생각하는 게 좋을 거야
검색 용이하게 둘 다 쓸게

앞트임은 지난 주부터 미세하게 통증이 있기 시작했는데 그저께부터 통증 심해지고 거울 보니 약간 벌어진 거 확인했고
외관상 보기에도 스트레스지만 문제는 통증이 심해서 일상생활도 안 되고 밤에 잠도 못 자
결막염 걸렸는데 혹시 이거 때문인가 싶어서 안과 두 군데나 다녀왔는데도, 결막염이 심하지는 않아서 그 정도로 통증이 있는 건 이상하다고 하셔 무엇보다 딱 눈 앞머리 실밥 뽑는 부분만 아픈 거 보면 무조건 성형 부작용 맞음

그리고 오늘 갑자기 이런 글을 쓰게 된 이유...
바로 뒷트임 부작용이 오는 거 같아 지금 막 갑자기 오른쪽 눈 뒤쪽이 땅겨... 딱 뒷트임할 때 실밥 뽑는 부분 있지 그 부분
쎄해서 거울 보니까 진짜 미미하게 눈 꼬리 올라감
기분탓이 아니라 찐이야 나 통증 있는 뒤로 하루 종일 거울만 쳐다 봐서 알거든 원래 예민해서 미세한 차이 쉽게 알아차리기도 하고..

옛날에 트임은 내가 진짜 하고 싶어서 했던 게 아니라
어린 나이에 정보도 없었고 이런 저런 사정, 그리고 내가 우유부단해서 의사한테 휩쓸리듯이 하게 됐는데 이렇게 부작용이 왔네
골막고정인가 뭔가 하면 안 되돌아온다고 한 그 뻔한 이론적인 말을 무조건 믿은 내가 멍청했지 부작용 전혀 없는 수술이 이 세상에 어디 있어

병원 많이 가고 싶었는데 두 군데 밖에 못 가본 것도 후회되고
(혹시 미성년자 예사들 있으면 부모님이 시간 없어서 같이 못 가시면 그냥 혼자 집에서 뛰쳐나가서라도 가봐 자기가 후회 없을 만큼 돌아다녀야 돼)

그때는 성형 어플에서 정보 얻을 생각도 못 했던 바보 같은 내가 너무 한심하고 수술대에 올라간 순간까지도 트임에 대해서 긴가민가 했는데 잘 되겠지 안일하게 생각했던 걸, 얼굴에 칼 대면 그때부턴 시간을 돌이킬 수 없다는 걸 너무 가볍게 생각했고 바보 같이 부작용이 온 뒤에야 뼈저리게 체감하기 시작하네...

나는 잘 되겠지 라는 건 없어 그 누구도 몰라
언제 어떻게 올지 모르는 부작용을 감당하고서라도 할 이유가 명확하다면 해 그렇지 않으면 하지마

트임 수술 쉽게 권하는 의사들도 너무 짜증나고 양심 없는 쓰레기같아 (극단적인 표현 미안해)
하는 사람이 많은 거에 비해 위험한 수술이고
(절대 쌍수만큼 보편적으로 하면 안 될 것 같아)
이거 트임 생각하고 있는 예사들한테 꼭 말해주고 싶어

진짜 너무 하고 싶고 필요해서 하는 거 말고, 하면 좋을 것 같은데 혹은 의사가 추천하니까 해야 되나보다 정도의 마음이라면 난 무조건 비추해 물론 부작용은 사바사고 선택은 자기 몫이고 시간은 되돌릴 수 없어
의사는 책임 안 져 의사가 필요하다고 해도 중요한 건 자기 마음이야 자기가 하기 싫으면 딱 깔끔하게 얘기하고 그 조건에 안 맞으면 과감하게 포기해

성격 무던하면 모르겠지만 난 예민충이라 눈에서 느껴지는 통증이랑 땅김 때문에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 하고 시간만 버리고 밤에는 잠도 못 자
남들은 부작용이 와도 외관상 이유가 많던데 나는 왜 통증쪽으로 느껴지는지 모르겠어 수술방법이 문제였던건지 내 체질이 독특한 건지 예민해서 몸이 주는 신호를 잘 느끼는 건지

차라리 외관상 이유면 거울 안 보고 외모 신경 끄듯이 살 수나 있는데 이렇게 아파서 복원 수술을 자꾸 생각하게 돼
복원 부작용도 분명히 있을텐데 내가 왜 트임을 해서 이 고민을 하고 있지 생각 들어
나 주변에 복원한 사람들 잘 됐다는 말 안 믿어..ㅠㅠ 복원 부작용 온 사람도 많고 진짜 실패한 사람들은 인터넷에 글 안 올려

쌍수만 하려고 했던 과거의 나인데 얼렁뚱땅 조급한 마음에 안일하게 트임까지 하게 돼서 너무 후회돼
내가 트임이 진짜 하고 싶어서 했으면 이렇게까지 후회 안 했을 거 같고 부작용 와서 낭패다 그냥 이렇게만 생각했을텐데
나는 원래 상담 받기 전까지 트임에 대해 거부감이 있었고 절대 할 생각 없었는데 성급함에 쫓겨서 결정했던 게 너무 한심해 수술 당일까지도 약간 쎄함이 있었는데 그냥 안일하게 넘겼던 거지

성형은 무조건 정보 싸움이고, 손품 발품 다 뛰어야 되고, 조급하게 생각하면 안 되고, 신중에 신중을 가해서 해야된다는 걸 이제는 아는데 너무 늦었다

수술 당일까지도 내가 오늘 수술하는 것에 차분하게 생각했을 때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그럼 하는 거지 나중에 부작용이 와도 그 순간엔 최선의 선택을 한 거니까 어쩔 수 없는 거고

근데 이상하게 쎄하다 뭔지 모르게 찝찝함이 있다, 약간이라도 주저하거나 망설여지게 된다 싶다면
바로 스탑하라고 말해주고 싶어 나중에 부작용이 오면 과거의 자신을 혐오하게 돼

며칠 째 잠을 못 자서 약간 제정신이 아니라 쓰는 푸념글이고
나도 언제 삭제할지 모르겠다^^..
여기에 이렇게까지 개인적인 얘기 써도 되나 싶은데
혹시라도 이렇게 긴 글을 여기까지 읽는 예사들 있다면
부작용 후기도 반드시 필요한 정보라고 진지하게 생각해주면 좋겠어

문득 몇 없는 내 예전 사진들을 보는데
이때는 콤플렉스만 보였던 내 얼굴이 이렇게 예뻐보일 수가 없어 그때 그 시절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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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arie 3개월전 3개월전 [CODE : 22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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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 작성자 3개월전 3개월전 [CODE : 49E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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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arie 3개월전 3개월전 [CODE : 22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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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 작성자 3개월전 3개월전 [CODE : 49E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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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arie 3개월전 3개월전 [CODE : 22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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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 작성자 3개월전 3개월전 [CODE : 49E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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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 작성자 3개월전 3개월전 [CODE : 49E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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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arie 3개월전 3개월전 [CODE : 22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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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전 3개월전 [CODE : 1B8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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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 작성자 3개월전 3개월전 [CODE : 49E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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쑘숌 3개월전 3개월전 [CODE : 52B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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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나도 턱끝필러 별것도 아니라길래 공장형 병원 다른것 하러갔다가 냅다 했는데 2년 지나고 부작용와서 다 녹였는데 패임 생김 진짜 개빡침....................
부작용이 느리게 오는사람도 있음...ㅠ
     
     
젠하 작성자 3개월전 3개월전 [CODE : 49E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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쪙쨩 3개월전 3개월전 [CODE : 2B4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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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매몰 수술은 괜찮을까? 눈교 트임 없는 매몰 수술 예정인데 첫 수술이라 너무너무 불안해
     
     
젠하 작성자 3개월전 3개월전 [CODE : 49E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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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개월전 3개월전 [CODE : 18BEE]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2700
와.. 글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공감된다. 나도 엄청 예민한 편인데 장점이 병원의 쎄함을 빨리 감지할 수 있긴 함.. 물론 난 쎄함을 느꼈는데도 성형외과가 다 그런 줄 알고 했다가 망했지만
     
     
젠하 작성자 3개월전 3개월전 [CODE : 49EF0]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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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개월전 3개월전 [CODE : 312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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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되고싶어 3개월전 3개월전 [CODE : 1C3D5]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3867
[@] 보통 어떨 때 쎄함을 느껴..? 너무 어렵다ㅠㅠ
          
          
익명 3개월전 3개월전 [CODE : 312CA]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6752
[@사람되고싶어] 아.. 이게 말로 설명하기 좀 힘든데 우선 공장형 병원에서 그 싸함을 느낄 수 있어. 난 분명 병원에 왔는데 여기가 의료시설이 맞나? 싶은 느낌이 드는 곳이 있음. 인테리어도 너무 화려하고 절대 병원이라는 느낌은 안 들어. 주로 공장형 대형병원이 그래.
그리고 실장태도도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해. 직원관리도 제대로 못하는 병원이 사후관리를 잘 할 가능성은 엄청 낮겠지..
의사는 모르겠음.. 수술 전에는 그렇게 친절하던 사람이 수술 후 컴플레인 걸면 진짜 싸패새끼로 변하는 경우도 봐서
가을하늘31 3개월전 3개월전 [CODE : 125EA]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2702
헉 나도 예민한편인데 조언 고마워 ㅜ
히히리리 3개월전 3개월전 [CODE : 3F399]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2745
와 진짜 나도 고민 많고 생각도 많아서 예민한데 공감이야..
liilllilil 3개월전 3개월전 [CODE : 51A59]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2947
앞트임 하려고 생각중이었는데,, 고민되네 좋은 글 고마워 ㅠㅠ
옹뇽뇽뇨 3개월전 3개월전 [CODE : 2D2AD]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3002
* 비밀글 입니다.
     
     
젠하 작성자 3개월전 3개월전 [CODE : 49EF0]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4142
* 비밀글 입니다.
          
          
옹뇽뇽뇨 3개월전 3개월전 [CODE : 6BB1C]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5367
* 비밀글 입니다.
khair 3개월전 3개월전 [CODE : 48E8C]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3017
제발 너무 공감되는 말입니다.. 예민하면 성형 정말 하지마세요 특히 꼭 필요한 얼굴이 아니고 애매한 얼굴이면 더더욱.. 변해버린 자기 얼굴에 괴로워하는 모습 그걸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들도 굉장히 힘들어하고.. 무던한 사람이면 못 알아챌 정도의 미미함은 본인도 미치겠고 참 힘든거 같아요 성형이
     
     
오잉 3개월전 3개월전 [CODE : 4EA11]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3241
[@khair] 진짜이말백배맞음 퓨ㅠㅠㅠㅠㅠㅠ 하루종일 거울보고 애매하던 전 얼굴이ㅠ나은 거 같구 가족들 피말림..
     
     
젠하 작성자 3개월전 3개월전 [CODE : 49EF0]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4152
* 비밀글 입니다.
     
     
청명 3개월전 3개월전 [CODE : 5147C]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4275
[@khair] 이 말 너무 공감됨..ㅠㅠ
아이비리그 3개월전 3개월전 [CODE : 653F6]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3020
나 아는 성형외과 선생님도 이 얘기하시더라
     
     
후루후루후 3개월전 3개월전 [CODE : 48F8D]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3269
* 비밀글 입니다.
김연두 3개월전 3개월전 [CODE : 2BA66]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3110
완전 공감.. 나 코수술하고 남들은 한 게 훨씬 낫다고 하는데도 얼굴 바뀐 낯섦? 때문에 정병 올 거 같아서 제거함^^
킬리안v 3개월전 3개월전 [CODE : 24D5D]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3288
ㅇㅈ 완벽을 추구하면 진짜 성형 정신병걸리기 쉬운듯
레몬폭탄 3개월전 3개월전 [CODE : 31229]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3385
보기만해도 너무 속상하다.. 이번에 매몰 상담예약 잡았는데, 추천받은 병원들이 다 좀 마음에 안들어서  직접 검색하면서 발품 판 한 곳만 상담예약 잡았거든.. 혹시 모르니까 여러군데 가봐야겠다..
나나 3개월전 3개월전 [CODE : 4A9C9]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3468
진짜공감 눈재한지 얼마안됏는데 쌍수여도 진짜 별거아닌것들 하나하나 다 신경엄청쓰여 실장님한테 카톡하고 하루죙일 찾아보구..
슈가슈가크림 3개월전 3개월전 [CODE : 7DD22]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3516
진짜 인정,,, ㅜㅜ 나름 무던한 편인데도 너무너무 신경쓰여
할까말까할말할말 3개월전 3개월전 [CODE : 312A6]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3527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라랄랄라랄랄 3개월전 3개월전 [CODE : 386AB]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3612
나도 눈재수술 고민중인데ㅠㅠㅠ 진짜 많이 더 고민하고 찾아봐야겠다ㅠㅠ
익명 3개월전 3개월전 [CODE : 7DEB4]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3767
진짜 맞말 나 개예민 완벽충이라 의사가 해논거 너어무 맘에 안들어 공부해서 내가 직접 하고싶을지경ㅠ
딸기잼토스트 3개월전 3개월전 [CODE : 1D4E8]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3877
진짜 나도 너무 예민한데…. 그래서 내 얼굴 나노단위로 뜯어보고 단점 찾나봐 .. 엄청 콤플렉스도아니고 살아가는데 지장없거든? 수술한다고 이 단점 100% 나아지진 않을건데 자꾸 성형하고싶은게 정병맞긴한듯 ㅜ 내가 너뮤 예민해서 수술해도 또 만족못하고 난리칠까봐 시작이 두렵긴하다
snowwy2345 3개월전 3개월전 [CODE : 1A1B0]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3953
감사합니나..
데인 3개월전 3개월전 [CODE : E92F2]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3961
맞아 예민하면 계속 신경쓰여서 정병오게 되는 듯… 내가 차라리 외모정병 안고 사는 게 나은 사람일 수도 있는 거 같어
댕연 3개월전 3개월전 [CODE : 70CBE]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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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 작성자 3개월전 3개월전 [CODE : 49EF0]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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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연 3개월전 3개월전 [CODE : 2D270]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4576
나도 예민해서 그런가 그 흔한 보톡스, 인모드하고도 맘에 안 들고 스트레스 받고... 맞말이다
쿠키런 3개월전 3개월전 [CODE : 2C012]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4635
* 비밀글 입니다.
고냐이이이 3개월전 3개월전 [CODE : 7D39E]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4864
그런가 ㅜㅜ 지듬 외모정병때에 다 뜯어고치고 싶은데 막 성형한사람들 말 들어보면 그 전으로 돌아가규싶다ㅜ이러는데 하
멍멍멍왈 3개월전 3개월전 [CODE : 3120C]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5033
트임에 대한 정보 없이 무작정 성형 하려고 했었는데 더 고민해봐야겠다.. 글써줘서 고마워
DLFP 3개월전 3개월전 [CODE : D50F8]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5133
ㅇㅈㅇㅈ 맞는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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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2143 3개월전 3개월전 [CODE : 46768]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415236
공감 쌉무던한 나도 성형하고나면 평생신경쓰이는데 예민한사람들 고통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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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교정/치과 - 이유구강악안면외과 댓글 0 조회 43 좋아요 0
안녕하세요 저는 양악수술을 결심하게 된 까닭은 부정교합으로 인한 턱관절 디스크, 턱빠짐으로 인해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이유구강악안면외과를 결정하게 된 계기는, 제가 다니던 치과 원장선생님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되었는데 저는 신희진 원장님과의 상담이 괜찮았고 읽어본 후기들도 부작용도 없고 매우 자연스럽게 잘 집도해주시는 것 같아 믿음직스러워 바로 수술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한 지 1개월 차 정도 됐을 때는 초반에 심했던 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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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FACE수술후… - CBK성형외과 댓글 0 조회 90 좋아요 0
수술은 작년 7월에 했고 곧 핀 빼러 가기 전에 후기 남기러 왔어여 수술 전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얼굴 비대칭이 심해서 수술 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근데 워낙 양악하고 윤곽이 큰수술이다보니 실패하긴 싫어서 진짜 열심히 손품 팔다가 그냥 차라리 처음부터 난 양악재수술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가자고 생각하고 병원을 골랐어요 원장님한테 저는 다른거 다 필요없고 자연스러움을 강조하고 개턱만 안되게 해달라고 하고 또 일부러 턱끝도 완전히 v로 안하고 자연스럽게 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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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바디성형수술후… - 초이스라인의원 댓글 1 조회 70 좋아요 0
람스 두번하고 복부는 라인을 제대로 뽑게 지흡을 하겠다! 해서 복부 지흡하고온 1인입니다. 원래 몸매가 나쁘지않았는데 회사다니면서 살이 오동통 오르더니 바지를 전부 갈아치워야 하는 상황이 오더라고요. 일단 밥먹지않아도 청바지로 인해 복근 라인 한일자가 계속 생기니까 아.. 안되겠다 싶어서 복부지흡하고 왔습니다. 지금 지흡한지 1달되었고요. 상담은 몇군데 다니다가 의사선생님상담에서 뽝 필이 와서 상담 뒤 일주일만에 지흡받고 왔습니다. 지흡 당일 기억…
2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