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w090] 2023년 9월부터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에다가 환자가 수술 전에 미리 cctv 녹화 요청을 하면 녹화를 병원측에서 해야 하는 게 법적으로 의무라서
cctv 녹화 요청서 내면서 녹화 요청하고 녹화본 열람도 요청하면 돼
문제 있는 병원은 cctv 녹화본 절대 안 보여주려고 해 녹화도 어떻게든 안 하려고 하고
” 솔직히 cctv 라이브로만 보여주는 병원은 사실상 cctv 안 보여주는 곳이나 별 다를 거 없다고 생각..
1. 내가 직접 볼 수 없고 2. 영상 기록이 안 남으며 3. 설령 cctv를 보호자가 보면서 뭔가 문제점을 발견했다고 해도 그때는 이미 수술이 다 시작된 상태라 되돌릴 수 없어..
나도 cctv 라이브로 보여주면 대리 수술은 피하는 거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이젠 그것도 아닌 것 같다 수술할 때 의사들 마스크 쓰고 모자 쓰고 안경까지 쓰는 경우도 있고
거기에다가 보호자는 의사 얼굴 제대로 모르는 경우도 많잖아 그러니까 cctv 라이브로 보여준다고 해서 결코 안심할 수 없다고 깨닫게 됨.. “
제 생각에 라이브는 그다지 존재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문제가 생겼을 때 법적 증거로 활용할 수도 없고 (기록이 안 남으니) 대리 수술인지 확인하는 용으로도 부적격이라고 생각해요 (수술할 때 의사들 많이 가리고, 보호자는 의사의 생김새를 잘 모른다는 점)
제가 겪었던 병원의 경우 라이브 영상을 보여준다고 하여 안심시킨 후 무언가 범법 행위를 하려는 그런 병원이었어요 예사님도 조심하세요
뭣도 모르고 고3인데 올해 7월 초에 공장형 성형외과에서 수술 하였는데요ㅠ 앞트임도 후회돼서 대학생 돼서 돈 모아 복원할거구 그것보다 4개월이 넘은 현재까지 점막들림이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대로 대학교를 간다 생각하니 우울 그 자체더군요 원장님께서는 이 정도면 점막이 들린것도 아니래요 완벽하게 수술 잘 됐다고 하더군요 4개월이긴하지만 그냥 제 생각엔 계속 점막이 들려있을 것 같아요 재수술을 고려해야될까요? 고려한다면 몇개월은 지났을 때 하는…
눈을 몇번 손대는거니..
빡쎄게 손 한번 더 대고 나니까 좀 괜찮은듯..
사진이 화장 하고 안하고 차이가 좀;; 심해서
비교하기 애매할거 같기는한데 그렇다고 쌩얼로 올리긴
그래서 빡세게 화장한걸로 올리긴 한점 양해...좀..
재수술하고 일주일정도까지는 라인이 엄청 맘에 들진 않았는데 그래도 전처럼 짝짝이 아니라는거에 안심..
근데 붓기 빠지니까 이제좀 맘에 드는듯.. 원래 좀 화려하게 꾸미는편이라 그런가 라인이 더 맘에 드네...
다이어트해봐도 안빠지는 팔뚝살이
스트레스라서 결국은 팔지방흡입으로 해결했어요ㅋㅋ
울산에 살고있어서 여기저기 병원 알아보다가
가까운 부산에서 몇군데 상담받아보고
안전보장되고 후관리도 체계적이고 친절해서
제일 괜찮았던 곳 예약해서 수술받았고
팔전체+뒷볼록+겨밑 지방흡입한지 두달차에요!
저는 팔이 위로갈수록 두꺼운 모양이였고
몸에 비해서 팔뚝이 많이 두꺼운 편이었어요ㅠㅠ
제가 느낀 가장 큰변화는
팔옆에 불룩하게 튀어나온부분이 싹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