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에 1200만원 모아서 안면윤곽 3종 했다

와,,, 진짜 존경함.,,,, 고생했어 진짜 3일차면 힘들텐데 회복잘해 ㅠㅠ ㅠ

진짜 여러모로 대단하다... 예사는 나중에 뭘 해도 성공할 듯....

와 1200만원 모은거 진짜 대단하다

와진짜 대단하다ㅠㅠㅠㅠㅠㅠ

와 달에 200모으는거 절대 쉽지않은데 예사는 진짜 뭘 해도 될 애다

와우 저 나이에 쉽지 않았을 텐데 수술 잘되길 바라

대단하세요 진짜대단하셔요

와 1200 진짜 쉽지않은데 대단하다 ㅜㅜ 그만큼 잘 되길 바랄게 !!

와우 대박!!!!!!!!!!!!!

진짜 대단하당 나도 요즘 윤곽수술 생각중인데

1200 모은 예사 리스펙한다.............

진짜 대단하당....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 와

20살인데 무슨 일 했길래 달에 200씩 모았대,,, 사회초년생인데 진짜 대단... 투잡 뛰는 거 아니면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진짜 악착같이 아무것도 안 사야만 200 모으던데,.. 진짜 대단하다

[@수뎡씨] 진짜 240만원 버는데 카페 일 했어… 9시간씩 진짜 죽을 뻔

ㅋㅋㅋㅋㅋㅋㅋㅋ 세후 240이야? 요즘 카페알바 돈 많이 버네... 나도 9시간씩 직장에서 썩어가는 3년차 직장인인데 내가 세후 240 받는데...
근데 별개로 240 벌면서 200 저축하고 고정지출 40만 원이면 정말 어머니가 지원을 엄청 해주신 거니까 꼭 어머니께 감사하게 생각해.. 꼭..
나중에 독립하면... 20살 지금의 네가 쓴 1200만원을 후회할수도있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안썼으면 지금 내가 치킨을 먹을 수 있었겠찌? 하면서 ㅋㅋㅋㅋ큐ㅠ 일단 나는 그랬어ㅠㅠㅠㅠ
그리구 아무리 부모님 지원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진짜 20살이 1200 모은건 대단한거같아.

돈 더 모으는건 좋은데(원래 부모님 밑에서 살 때 바짝 모아놔야 나중에 안 힘들다) 그거를 쓰지 말고 저축하는 걸 나는 더 추천해.

요 아래는 좀 싫은 소리일 수도 있는데, 너무 어린 나이에 성형을 많이 하고 싶어 하는 거 같아서 노파심에 쓰는 거양.
성형이라는 거는 어쨌든 콤플렉스를 개선하기 위해 하는 거긴 하지만 결과가 무조건 좋다고 보장된 게 아니잖아. 진짜 막말로 몇천만 원 쓰고 망칠 수도 있는 거고. 그래서 난 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봐. 아직 예사가 나이가 어리기도 하고.. 진짜 잘되면 좋겠지만 아닐 경우에 예사가 감당해야 하는 몫까지 더 많이 생각해봐야 할 거 같아. 빨리 예뻐지고 자신감 있게 살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아직 어리고 예쁠 나이니까 조금 더 고민해보고 했으면 좋겠어!

대단하다..

와우 근데 원래 윤곽하는데 1200이나 드나?

[@웨샵] 아닝 천 단위 안 넘어갓어

뭔가.. 안타깝다

[@도리도리도리] 너 댓글 단 거 부검 해보니까 윤곽 가슴 했던데 너도 콤플렉스 오져서 한 거 아니야? 그런 주제에 누가 누굴 동정하고 안타까워하고 앉아있어

[@] 쓰니 안타까운거 맞음.. 스스로가 비정상이란 것도 인지 못하고 있음

[@] 어느 부분에서 안타까운지 자세하게 말해주셈.. 당장 인플루언서만 봐도 눈재3번에 코재2번 안면윤곽 가슴 전신지흡 다 한 사람 수두루 빽빽함 너는 그럼 그런 사람들을 안타깝다고 동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봄??

[@] 고작 이제 고등학교 졸업한 스무살인데 어디 홀린사람처럼 고쳐대는글에 서른명넘게 말리는 사람없이 대단하다고 추켜세우는데 이모든게 안타까울뿐이어서 단거야 그리고 성형하는거 솔직히 일반적이지 않아

[@도리도리도리] 그렇구나 이해했어

[@] 댓 쓴 예사는 글 쓴 예사처럼 돈 없는데 성형 하나만 생각하고 20대 초반 날려가며 돈 벌어서 성형한게 아닌가보지.... 성형한게 안타까운게 아니라 상황이 안타깝다는 거 아니야??

20살이면 놀고싶은데 꾹 참고 돈모우는 노력이 대단한것 같네

예사 멋있긴 하다...

멋있다 수술 잘되길 바라

멋있다 수술 잘되길 바라

돈 모은 건 ㄹㅇ 멋있당

고생했다 ㅠㅠㅠ

진짜 멋있다.. 1200..와.. 알바로도 모을 수 있는 금액이구나..

와 대박이다.. 한달에 200씩 모은 게 너무 대단해 뭘 해도 잘하겠다 예사ㅠㅠ 시간 날렸다고 생각하지마! 앞으로 더 즐기면 되잖아ㅎㅎ

외모 강박 심하면 온몸 뜯어고칠 게 아니라 정신과 가보는게 장기적으로 더 맞다고 봄

[@] ㄴㄴ 온몸을 뜯어 고치던 정신과를 가던 내 알아서 할 일이지 니가 장기적으로 내 미래와 안위를 고려해줄 필요 따윈 없음 무슨 주제로?

대단하네 20살부터 일해서 200이나 모으다니 알바로 한거야? 슴살 되자마자 그런거면 엄청 하고 싶었나보다ㅠㅠ 수고했어

와 20살에 1200 모은게 진짜 대단하긴 하다..

헐 근데 200모으기 힘들었을텐데 뭐해서 벌었어?? 나도 돈모야하능데

[@희희고양이] 나 주 9시간 5일 카페 일했어 죽을 뻔 했어 하… 40만원은 고정 지출 잡고 200씩 모앗성

200도 모으기 힘든나이인데 1200 ㄷㄷ... 진짜 어떻게 모앗어?

[@킴돌] 나 진짜 하루 웬종일 카페에서 일만 했어

1200 ㄷㄷㄷ 의사만 부자되것다.

와 1200 어케 모은거야 ㅋㅋ 대박니다

대단하다 그나이에 몇백도 모으기 쉽지않은데...

대단하네 ㅜㅜ부럽다

우와…… 고생많았네 나도 일찍이 용기내고 돈모을걸 ㅜㅜ 고생했다

긍데 꼭 요런 게시물 댓글에 막 정신과 가봐라 이런 사람들 있는데 얼굴 혐호하는것도 아니고 자기관리 열심히 하고 있는건데 왜구러지..

[@ㅠ배고파] 자기관리의 종류는 많은데 그게 외모에만 너무 치우쳐져 있으니까 그러는 거 아닐까..?

[@ㅠ배고파] 뭐든 본인한테 있어서 우선 순위가 있기 마련인데 지들과는 다른 우선 순위에 몰두하고 열심히 하는 게 아니 꼽나봥…ㅠ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본인이 판단하기에 얼마를 투자하던 오로지 자기 만족의 일환인데 본인이랑 다르다고 정신과 드립부터 역겨워죽겠어 아주 ㅎㅎ

[@ㅠ배고파] 이건 정신과 가야지… 글쓴이 본인 아니꼬와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서 더 불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