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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주변사람들에게 성형하는 사실 알리나요?

겨울방학 2018-06-03 (일) 19:13 7년전 1496
https://sungyesa.com/new/free/259486
올 말에 눈, 코 성형할 생각인데 주변 사람들에게
미리 말해서 좋을 거 없겠죠?
나중에 성형한 거 알아차리면 되게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 꺼 같은 데.. 자주 만나는 사람 어차피 알게될 꺼 미리 말해야하나.. 아니면 조용히하고 잠적했다가 만나야하나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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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달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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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59502
전 동네방네 떠들었네요 어짜피 알게될거 ㅋㅋㅋ ㅠㅠㅠㅜ
     
     
겨울방학 작성자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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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1895
[@흐릿달] ㅠㅠㅠ 전 아직 발품도 안팔아서.. 입 닫고 있으려구요
냥냥냥냥멍냥냥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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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59524
자주만나는 사람한테는 알리고 일부러 소문?내고다닐필욘없는듯요 ㅎ
     
     
겨울방학 작성자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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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1897
[@냥냥냥냥멍냥냥] 소문나서 좋을꺼 없는 거에 공감해요. 아무리 성형인이 많아도 아직은 부정적이니ㅠ
주주주주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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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59568
저는 한건 아니지만... 성형 하겠다고 주위에 소문내고 다녔어요 ㅋㅋㅋ이래야 진짜로 할것같아서 ㅠㅠ결국은 못했지만
     
     
겨울방학 작성자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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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1896
[@주주주주] ㅠㅠ 저도 이 생각도 좀 들었어요 처음에 눈도 하겠다고 생각했었는 데 욕심안부리고 코만하는 걸루 또 바껴서 ㅋㅋ 이러다 코도 안하는 거 아닌지.. 코는 무조건 합니다!
안젤라정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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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59593
지인짜 친한 친구 가족 빼고는 말 안합니다...
     
     
겨울방학 작성자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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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1898
[@안젤라정] 친한 친구라 ㅠ 친해도 입은 못 미덥네요
미치겠어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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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59645
저같은경우는 말안하고 사실 그런거 안물어보는사람들이 더 많아요. 일단 주변에 성형관심많거나 친한애들이 물어보면 살짝 말은해줘요 그럼 그랬구나. 하고 말죠 병원물어보고 ㅋ 소문내거나 그럴정도로 안친한애등한텐 절대말안해요
     
     
겨울방학 작성자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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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1899
[@미치겠어] 성형에 관심있는 사람하고는 정보교류할겸 이야기 나눠보는 거 좋겠네요.. 제 주변은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아서 ㅠ
기쁨이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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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59712
알리고 해도 괜찮은 사람들이라면 말해요!
     
     
겨울방학 작성자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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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1900
[@기쁨이] 저는 조용히 잠적하기로 결정했네요. 주변의 시선이 티는 안내도 안 좋을 꺼 같아서
핫오징어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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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59757
걍 친한 사람은 말하구 왠만하면 안 물어보면 안해두되죠~
나중에 오픈하믄 대죠ㅎㅎ 내가내돈주고 수술 내얼굴 하겠다는데
ㅎㅎ 걱정말아용
     
     
겨울방학 작성자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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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1901
[@핫오징어] 성형하고 잠적한 후 연을 끊을까도 생각하고 있네요ㅠ 겨울에 할껀 데 벌써 별의 별 생각다하고 있어요 ㅋㅋ
아찡2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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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59915
자주만나는사람만ㅋㅋ말하세요 모르는사람은 모르던데...
근데 아는사람은 말안해도 햇구나 할거에요ㅜ
     
     
겨울방학 작성자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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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1902
[@아찡2]  몰래하고 나중에 만나서 눈치까면 살짝 민망할꺼 같긴 하네요
뚜뚜씨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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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0137
저는 진짜 완전친한사람한테만 알려주고있긴한데ㅋ
그쪽에서먼저 물어보지않는 한은 굳이 말안해도 괜찮지않을까요ㅜ?
     
     
겨울방학 작성자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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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1903
[@뚜뚜씨] 말을 아끼기로 결정했어요 아직 수술 날짜 잡지도 않았는 데 고민이 많네요 힝
이이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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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0143
저도 자주보는사람한텐 제가말했는데 오히려 전 안하고 얘기들은 친구는 갑자기 성형했어요ㅋㅋㅋㅋㅋㅋ
     
     
겨울방학 작성자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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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1905
[@] ㅋㅋㅋㅋ 이런경우도 있군요.. 동지가 있으면 뭔가 위안이 될꺼 같은데 제 주변에는 성형한 사람이 없네요 ㅋㅋ
파랑스머프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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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0251
직장사람들은 수술하고 부은얼굴 볼 사람들이라 수술전에 걍 얘기했어요ㅎ
     
     
겨울방학 작성자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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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1906
[@파랑스머프] 용기 있으시네요. 저는 뭔가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변에 성형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친구가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ㅠ
베베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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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0385
코랑 눈 둘다 하시면 크게 변하실테니 미리 말하는게 나중에 덜 민망하지 않을까용 ㅎㅎ
     
     
겨울방학 작성자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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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1907
[@] 눈은 안하고 코는 자연스러움을 중요시하는 곳 가서 하려구요 ㅎㅎ
누리꿈스퀘어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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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0478
친한 지인이랑 자주 만나야 해서 어쩔수없이 알게되겠다 싶은 사람들한텐 말했어요
     
     
겨울방학 작성자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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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1908
[@누리꿈스퀘어] 저는 휴학하고 잠적하는 걸로 정했네요ㅠ 조용히 사라지려구요..ㅋㅋ
단무지야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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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0557
최소한의 사람들에게 소식을 알릴 거 같아요 ㅎ
     
     
겨울방학 작성자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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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1909
[@단무지야]  아직은 가족만 알고 있네요 자나깨나 말조심!
순두부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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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0613
주변사람들이 나중에 알게 되면 부끄러울 것 같은 기분이 너무 싫으신게 아니라면 굳이 말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친한친구들에게는 먼저 말하고 고민도 해결하고 그랬지만 그냥 주변분들한테는 성형 후에 했다고 말했어요.
asy****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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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0627
숨길수 있으면 굳이 알리지 않는게 좋은것같습니다
sjs0724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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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0644
정말 자주만나는 사람은 미리말해도 괜찮을거같아요 ㅎㅎ
얍삐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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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0685
전 휴가내고 할거라서.. 말안해도 알게될..ㅜㅠㅠ
음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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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0744
굳이 말할 필요는 없다고봐영 !
자연스럽게 물어본다면 말하는걸로...
마드모아쩰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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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0757
묻지않으면 굳이 먼저오픈하지않아도될듯ㅋㅋㅋ
돌맹e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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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0779
저는 동네방네 홍보하고있어요 ㅋㅋㅋ
아엠그루트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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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0863
자주만나는 사람들한테는 얘기하는게 좋아요..ㅋㅋ어차피 알게되기에..
사나1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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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0879
눈은 알아채지 않을까요..? ㅠㅠ
     
     
겨울방학 작성자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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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0964
[@사나1] 눈은 안하려구요ㅠ 저는 아무한테도 안 말하고 몰래한 후 잠적하기로 맘 잡았어요
뷔뷔뷔뷔뷔뷔뷔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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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1071
아무래도 직장 다니면서 숨기지 못하니까 ㅎㅎㅎ
난중에 연차 안내줄까봐.... 미리 올해의 뷰티플랜을 살짝 흘리죠~
그럼 다들 "이뻐지는 중이네~" 이럽니다 ㅎㅎㅎ
저도 말안하고 싶은데... 어차피 눈코 하면 솔직히 이모구비 많이 달라져서 깜짝 놀라겠죠 ㅎㅎ 그게 더 상처 ㅠㅠㅠ
부모님에게는 말 안하고 할려구요~!!
중간중간 추석때 들려서 서프라이즈~!!도 해드릴려고 계획중입니다.
     
     
겨울방학 작성자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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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1910
[@뷔뷔뷔뷔뷔뷔뷔] 직장다니면 진짜 빼박이겠군요ㅠ 미리 빨리 해야지.. 자신감이 부러워요
2em7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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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1281
진짜 친한사람 말고 알리지 마요ㅠㅠ
     
     
겨울방학 작성자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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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1911
[@2em7] 뭔가 악소문돌꺼 같아서 입닫기로 결정했어요ㅠ
꾸꾸까까까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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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1546
시간이지나면 그런건 별로 신경쓰이지않는것같애요 ㅋㅋㅋㅋ ㅠㅠ 요즘하도 성형많이하는추세라그럼지..
     
     
겨울방학 작성자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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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1912
[@꾸꾸까까까]  제 주변에는 성형한 사람이 왜 0명일까요 ㅠㅠ 시선이 곱지 않을 느낌 팍와요
진서깅붇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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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1633
저는 그냥 자연스럽게 말해요 아 쌍꺼풀 수술 할떄~ 코수술했을때 이렇게요
     
     
겨울방학 작성자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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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1913
[@진서깅붇] 당당한 모습 부럽네요 ㅠ 소심해서
nulln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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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1764
ㅋㅋ전 쌍커플수술 하고싶다고 친구들한테 맨날얘기하고 다녀요 요새..
     
     
겨울방학 작성자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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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1914
[@] 저는 코만 하려구요. 마음이 갈대처럼 바뀌네요. 괜히 말하고 다녔으면 부끄러웠을까 같아요
콩팥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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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1820
저는그냥 말해요 어차피 바뀐거 눈치챌사람 다 채는데 괜히 숨기기그래서요ㅎㅠ 대신 물어보면 대답해주고 안물어보면 굳이ㅋㅋ
     
     
겨울방학 작성자 7년전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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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61916
[@콩팥] 눈치 채면 그때 어찌 얘기할 지도 생각해봐야 겠네요. 민망민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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