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직장인] 5-7년 전 수술방법과 지금 수술 방법은 매우 달라져있다는 것 꼭 기억하세요
옛날 수술 방법이 GOLD STAR시절
고장 안나는 에어컨같다면
지금 수술방법은 2년만 써도 고장나는
중국산 선풍기 같습니다
왜? 사람들이 재수술해야 돈 더 벌거든요
비중격에 기증늑에 자가늑에 말 연골까지...
자기 코 아니라고 비중격 잘라내고
코에 별에 별 걸 다 넣습니다 요새는
이 수술법들 나온지 얼마나 됐을 것 같으신가요?
의사한테 물어보면? 안전하다 하겠죠
돈 버는 게 목적인 사람들이거든요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면
예산은 재수술비용까지
천만원 정도 넉넉하게 잡으세요
뭐 그 이상을 훌쩍 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수술 후가 되면
왜 게시판에 이런 글들이 있었는지
이해하게 되실 겁니다
님은 부디... 꼭 코수술 하시길
그냥 본인 선택인거같아요 리스크가 있다고 해도 감당할 자신이 있으면 하는거죠
저희 언니도 성형으로 인한 부작용이 좀 생기긴했는데 그래도 컴플렉스 개선된게 더 만족이 크다고 합니다
개인마다 생각은 다른거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형은 큰 수술인만큼 최악의 경우또한 고려해야되는건 맞죠
[@남궁예린] 제 글을 수술 전에 보시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천만원 세이브하신 겁니다
절대 하지 마세요
제 가족이라고 생각하면서 말리는 거예요
코에서 꾸렁내나고 진짜 사람 미칩니다
웃을때도 고정되어있어서
내 코에 돌덩이를 붙여놓은듯한
개 거지같은 이물감이 듭니다
의사들 말 100퍼 신뢰하지 마세요
그 많은 과중에 성형외과의사를 왜 선택했을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서울에 성형외과 찾으면 정말 많죠?
물론 실력있는 분들도 계시지만
ㅂㅅ질량보존의 법칙에 의해
성형외과 많음 ->돌팔이 많음 입니다
진짜 조심하세요... 부디... 건강 잃지 않으시길ㅜㅜ
그냥 공유 하고 싶어서 써봐
나 2년 전 코수술 했고 숨소리 섹섹거린다고 글 올렸었는딩
그게 화근이었어
천공이 샹겨서 그 사이이 코딱지가 끼고 그대로 굳어서
숨이 잘 안쉬어지고 섹섹 소리가 나는 거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어떻냐구? 1센치 정도 돼 내 새끼손가락 반마디라하나? 꽤 커 아직도 코딱지 끼고
나 슘소리 큰거 콤플랙스였는디 더 커졌어 궁금한거 있을까 싶어서 글 써봐 매일 코딱지 파줘야하는 일상…
일단 지방흡입 부분적으로 살이 하체 비만 해서 상체 비만이다. 고민이다 다이어트 죽어라 해도 안 빠진다 하세요. 무조건 빨리 하삼 빨리 하는 게 이기는 거예요. 아 그리고 정말 아픔.그런데 실밥 풀고 14 일차 부터는 살 것 같음. 정말 할 거면 빨리 하는 게 나은듯
수술전 60
수술후 50
몸무게는 8키로 정도 빠졌는데 식단도ㅠ같이 함
항상 작은가슴이 컴플렉스로 살아왔어요.
생각보다 비용, 부작용 등 큰 수술 같이 느껴져서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태어난대로 살자하고 살았는데도, 파인옷은 절대 못입고...
붙는 옷도 뽕브라..를 찾게되고, 안전 벨트착용 할땐 뽕브라 빈공간 사이에 껴서 불편하고....
여름엔 덥고 답답하고 하.. 가짜 가슴 으로 사는거 같아서 불만이었다가 이번에 긴 연휴가 있길래 덜컥 예약해버렸어요.
갑작스런 결심이나 동기가 있진 않았고 오랫동안 …
첫 후기글인데 이래저래 일때매 밀리다보니 7개월차에 쓰게 됐어 ㅎㅎ ㅜㅜ
티나는 쌍수는 취향이 아니고 짝눈 위주로만 손보고싶어서 여기저기 손품팔다가 압구정 아이팅 이한별 원장님께 수술 받았고 사람들한테 얘기안하면 모를정도로 자연스럽게 자리잡았어!! 마지막 사진이 근래 사진이야!
발품판 곳들은 약간… 원장님 미감이 나와 맞지않거나 대충 패키지처럼 봐주는 느낌이었는데 이원장님은 진짜 라인 잡아주시는 것부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자신있으신 모습이어…
유봄 성형외과에서 강창민 원장님한테 눈밑 이물질 제거한 지 세 달 차
처음 한 달 차 까지만 해도 붓기가 많이 남아 있었는데, 현재 붓가는 거의 다 빠진 것 같고
과주입 되어 불룩하게 튀어나왔던 부분은 잘 제거된 것 같아
붓기로 인해 중간이 튀어나왔던 부분도 정리되고 있지만 눈 밑이 전보다 약간 꺼지고 토안증이 생겼는데
토안증은 주사를 놓아 준다고 하니 주사 맞고 경과를 지켜보면 될 것 같아
등업 포인트 모을라고 후기 잔뜩 쓸 예정..
스물 한살인가 두살때 멋모르고 너무 마른 게 스트레스라 얼굴에 지방 넣으러 갔었는데
바비톡으로 알아보고 바로 가서 해버린 거라 뭔가 다른 병원이랑 뭐가 다른지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병원 시설도 직원분들도 다들 너무 따스해서 좋았던 기억
그냥 마취전에 뒤돌아서 옹동이에 빨간약 치덕치덕 바르고 수치스러웠던 게 그나마 힘들엇고 나머진 갠찬!!
아 글고 붓기한 한달가고 허벅지쪽이 찌릿찌릿했었다…
벌써 다섯달차에요~! 초반에만 시간이 늦게갔지 이젠 정말 빨리가요..! 씻으면서 몸 볼때마다 너무 만족스럽고 예뻐요ㅜㅜ동글동글 너무 예쁜 모양이고 촉감도 탱탱해요 ㅎ-ㅎ 브라 예쁜 거 많이 입을 수 있어서 더 행복한 요즘입니다! 수술 하기 전에는 속옷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 뭘 입어도 가슴 모양이 예뻐서 속옷에도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ㅎㅎ 뭘 입어도 옷 태가 나고 확실히 전보다는 여성스러워졌어요~! 자신감도 더 생긴 거 같아요 ! 아직도 거울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