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성형관련수다방

성형과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작성하세요! 성형과 관련없는 글은 "익명수다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코성형]

ㄱㅅ 코수술후기 (나 마취에서 빨리 깨버렸어 ㅋㅋㅋㅋ)

라이쮸 2022-02-23 (수) 18:06 2년전 10257
https://sungyesa.com/new/free/1936546
내가 후기글을 쓰는 날이 오다니 허헣. (미리 말하는데 나 말이 많아..ㅋㅋ)
아주 오랫동안 공부하고 손,발품팔고 여기로 결정했어
결정한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크게 3가지 꼽자면,
1. 발품 다닌 곳 중 여기만 유일하게 귀연골로 함
2. 수술 망하고 재수술 알아보게되면 여길 찾을 거 같았음
3. as는 묻지도 않을 정도로, 수술 잘못되면 의사쌤이 먼저 나서줄 것 같은 인간미를 느낌 (내가 그렇게 느낀거임)

수술전날 전화와서
아침 간단히 먹어도 된대서 놀랐어 (오전 10시반 수술)
뭐 먹어도 된다니까.. 너무 배고프면 힘드니까 계란찜 몇입 먹고 갔지 ㅋㅋㅋ

아, 수술전 내가 배운 팁들은..
추울 수 있으니 편안한 레깅스를 수술복 안에 입음 좋다 (수술7수하신분 조언)
수면브라나 스포츠브라는 안 벗어도 된다. (수술 끝나고 팅팅 부어서 후크 채우기 귀찮을 거 같아서 입고 갔는데 안 벗어도 된대)

그렇게 수술이 시작되었어.
바늘 들어갈때 생각보다 아팠고, 마취액 들어가면서 잠이 들었지.
어느순간 스르륵 잠에서 깼는데 귀에서 뽀짝뽀짝 하고 있길래
아.. 다 하고 이제 붕대를 감나보다 했지
"저 깼어요.. 끝났나요?" 했더니
아니 이제 연골뗀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무슨 국소마취만 하고 깼냐고 ㅋㅋㅋㅋㅋ
내가 특이케이스일 수 있어, 예전에 사랑니뺄때도 마취 3번해도 안들어서 거의 생니빼는 고문을 당했었거든..
수술 전 설명에 의하면 여기 원래 수술 끝날때까지 수면마취 하는곳이야;ㅋㅋ

다시 재워주는줄 알았더니 수면마취약 계속 들어가고 있어서 더 넣음 위험하다고, 안아프시죠? 하길래
네....ㅋㅋ

깨자마자 입이 바짝 말라있길래 혀 데굴데굴 굴리고, 수술 끝날때까지 계속 입에 침공급을 해주니까
입에 가뭄나는 느낌까진 안 받은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다..ㅋㅋㅋㅋ

귀에서 소리는 들리지만 막 소름끼치고 그러진 않았고
코도 실리콘 넣는거 느껴졌지만 뭐..별생각 없었고 (넣는거 알고 있잖아 ㅋㅋㅋ) 마취를 해서 생생하게 느껴지는건 아니었어
그냥 내가 몰랐던 내 얼굴공간에 뭔가 쑤욱 들어오는정도?

실리콘 넣고 나서 간호쌤 한분과 원장쌤이 막 360도로 보는 느낌 ㅋㅋ 요리조리 이동하시면서 모든 각도에서 보시더라고 ㅋㅋㅋㅋ
실리콘도 두번정도 넣으신 거 같아 다른 사이즈를 넣으신건지 카빙해서 넣으신건지는 모르겠어 (아마 후자일듯)
연골도 두개올릴지 하나올릴지 무언가를 해보시고 계속 왔따갔따 하면서 수술대를 계속 빙글빙글 도셨어 ㅋㅋㅋ
그냥 앉은채로 볼 줄 알았지 저렇게까지 볼 줄은 몰랐지만 세심히 봐주시는 모습에 내심 기분이 좋더라고 ㅋㅋ

이게 더 괜찮지? 수술티나는 느낌은 싫다 하셨어서.. 뭐 이런대화를 하시고 실장님인지 간호쌤인지 한분 더 들어와서
라인 함께 또 봐주시고,  나도 끼고 싶어서 (심심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뻐혀...? 물어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근데 이제와 하는말인데.. 수술실 문 막 그렇게 열고 들어오면 감염위험 있지않아...?....(슬의 정주행을 꽤나 많이 한 1인..)
암튼,
그렇게 실리콘도 열심히 보시고 연골도 열심히 보시고 이제 마지막으로 봉합하겠대
아 국소마취도 점점 풀려가고 있었는데 다행이다 싶었지 (인중이 찌르릉하는 느낌이 들었거든)
..아니 난 봉합이 비주부분 거기 봉합 말하는줄 알았어....
연골 봉합을 그때 하더라고.. 아팠어 ㅠㅠ 얼마나 하는지 모르니 이제와 국소마취 주사맞음 그게 더 아플 거 같고
에이..수술이니까 아프지 금방 끝나겠지 싶어서 걍 참았어 ㅋㅋ

여러번 이리저리 꼼꼼히 꼬매시곤 (내 피부가 두꺼웠나 바늘이 끼영차 끼영차 뿅 들어감을 느낌;)
끝났지.ㅋㅋ

수술 중간에 중요한 전화가 왔는지 양해를 구하고 나가셨을때 (기분 안상했어, 저게 향후에 나일 수 있잖아..)
간호사쌤이 불편한데 없냐길래 뒷통수가 너무 아프다고 그랬더니 머리도 오른쪽 왼쪽 한번씩 돌려주고
수술 끝나자마자도 또 해주셨어 ㅋㅋ 머리를 엄청 쎄게 동여매서 머리도 아팠는데 각도 바꾸니까 좀 낫더라.ㅋㅋㅋ

마취는 애당초 풀려서 회복실로 걍 걸어 들어갔고 ㅋㅋㅋㅋ
전기장판에 잘 지져진 침대에서 바로 거울을 봤찌 ㅋㅋㅋ

일단 붓기는 거의 없었어ㅎ 쌤이 수술을 잘하시는구나 했던게.. 손상이 클 수록 붓기가 크잖아. 손상 최소화하면서 수술해서 없는 느낌..?
코에는 솜으로 막아두었지만, 솜에 빨대같은게 꽂혀있어서 코로도 숨을 쉴 수 있어서 너무 힘들진 않았어

한시간정도 톡하며 놀고 있으니까 의사쌤와서
부목대기전 사진찍은거 보여주시더라고
근데.. 내가 생각한 라인과 달라서 당황했어. 이건 아예 버선코인데.... 코끝이 너무 높지 않나...
근데 코끝은 부기때문이라 하시고
내가 반응이 얼떨떨하니까
좀 당황하셨어..뭔가 의기양양하게 코 이쁘게 잘 나왔쬬! 하고 보여주셨다가 내가 ...예쁜거죠..? 하니까..ㅋㅋㅋㅋ

하루지나 계속 보고 있으려니 예쁜 거 같기도 해 ㅋㅋ 사실 지금보다 붓기 다 빠지고 코끝도 좀 내려올 거 생각해서 살짝 더 올리셨다니
몇달후가 더 기대되지만 ㅋㅋ

수술 끝나고 예의상 호박죽을 사고, (난 호박즙은 안샀어)
먹고 부족해서 2시간쯤후에 분식집에 가서 돈가스를 먹고 만두를 포장했어 ㅋㅋㅋ
완전히는 아니지만 코가 뚫려있으니까 맛도 다 느껴지고..
뭐랄까 나는 좀 그생각이야
몸이 회복될라면 잘먹고 잘자야한다 ㅋㅋ

평소보다 더 잘먹고, 머리는 조금 세워서 잤어. 삼각배게 눕히니까 딱이더라! 이배게 꽤 괜춘 ㅋㅋ
막 편하게는 못 잤지만 그래도 나름 잘 잤어!

담날인 오늘도 붓기는 별로 없어 볼만 좀 탱탱한 느낌이야. 물을 많이 안마셔서 그런가
상처회복엔 단백질이 좋다길래
점심에 밥이랑 치킨양념+닭가슴살을 먹고 미역해초샐러드도 함께 먹었어 (식단하느라 늘 먹던것들인데, 어쨌든 피를 봤으니 미역해초샐러드 좋은 거 같아 ㅋㅋㅋㅋ)

비포에프터가 별로 없을거라 해서 할까말까 고민했지만 지금 코높이는 아주 마음에 들어!
내일 쌤 보면 맘에든다고 해드려야징..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병원 고를때 후기가 너무 없고 홈페이지에도 정보가 없어서 힘들었었거든
그래서 상세히 한번 올려봤다 ㅋㅋ( 심심하기도 하고..)
글 다시 읽으면서 이상한부분 고치고 올려야하는데 너무 길게 써서 귀찮아..걸러서 읽어줘 ㅋㅋ

나도 곧 성예사를 떠날 예정이지만 (잘되서 더 있을 필요가 없을듯,여기 후기가 참 없는 이유인듯)
혹시 질문있음 답해줄게!ㅎㅎ
Written by
App

1,342,024
1,941,000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브로커 구분위해 존칭 사용 금지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A병원 어때요? or A병원 VS B병원 추천 질의 글은 무조건 삭제 (소수병원의 개인적인 질문 금지)

이야후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6961
     
     
이야후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6962
          
          
라이쮸 작성자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6978
유유리미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6979
     
     
라이쮸 작성자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6980
          
          
유유리미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435
               
               
라이쮸 작성자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951
할수이따1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6984
     
     
라이쮸 작성자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053
시모나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044
     
     
라이쮸 작성자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064
          
          
시모나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070
               
               
라이쮸 작성자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154
오리님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139
     
     
라이쮸 작성자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150
sesamo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279
     
     
라이쮸 작성자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330
니로야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395
     
     
라이쮸 작성자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497
5016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421
     
     
라이쮸 작성자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498
주먹짱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437
     
     
라이쮸 작성자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499
뿌콩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452
     
     
라이쮸 작성자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500
          
          
뿌콩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41337
호놀로롤루구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463
     
     
라이쮸 작성자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501
인생뮤행북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466
     
     
라이쮸 작성자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502
매부리부리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469
     
     
라이쮸 작성자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503
          
          
매부리부리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607
               
               
라이쮸 작성자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753
                    
                    
매부리부리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876
비또릉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494
     
     
라이쮸 작성자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7504
뽀대간지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39270
wlstjs90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42628
     
     
라이쮸 작성자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42630
          
          
wlstjs90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42631
               
               
라이쮸 작성자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43303
                    
                    
wlstjs90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43776
                         
                         
라이쮸 작성자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46073
수선화패랭이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45084
     
     
라이쮸 작성자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45927
세모더하기세모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45861
     
     
라이쮸 작성자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45928
          
          
세모더하기세모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45966
               
               
라이쮸 작성자 2년전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1946070
2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병원찾아삼만리
3.9
평가참여 659
|
의견참여 692
병원정보
의사정보
CCTV설치병원
대표Dr.
박일
대표Dr.
김준영
외 2명
등록의료진
등록병원
포토&후기
윤곽/FACE수술후… 댓글 0 조회 6 좋아요 0
오늘 턱끝전진이랑 이중턱 지흡 수술했다.. 엄청 걱정하고 수술방에서도 걱정했지만 잘 끝난거 같아. 혼자 꽁꽁 얼어붙은 인도를 걸어서 지하철 타고 집까지 왔어 부장용이랑 많은걸 고민했고 몇년이상 고민하고 했어 아직까지 통은은 심하지 않고 그냥 아래턱이 불편한정도? 경과 천천히 올려보도록 할께 붓기와의 싸움 이제 시작이다! 붓기 좋은 템들있으면 알려줭
12분전
쁘띠/레이저후기 - 디데이의원 댓글 0 조회 13 좋아요 0
눈가에 맞았는데 주름때문에 맞았는데 이게 웃을수가없어요 진짜 너무 큰 부작용입니다 환하게 웃는 것을 평소 즐겼는데 눈만 안웃으니 주변사람들이 무섭다고 하고 언제쯤 마음 놓고 웃을 수 있을지 스트레스네요 휴
20분전
윤곽/FACE수술후… 댓글 0 조회 2 좋아요 0
헤어라인 원장님 유명해지기 전에 가서 했었는데 진짜 ㄹㅇ 젤 잘한일이고 꼼꼼히 봐주심 진짜 그때도 많이 기다렸었는디 분위기도 편안하게 해주시고 디테일도 잘 살려서 디자인하심 근데 절개는 아무래도 회복시간이 필요하니까 그 동안 너무 머리도 못감고 누워서 못자는게 고통
22분전
코성형수술후기 - 에톤성형외과의원 댓글 3 조회 59 좋아요 0
19년도에 코 첫수술 받았는데 코끝이 떨어져서 라인이 계속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근데 이게 재수술한다고 성공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결국 상담 돌고 마음에 드는 병원 만나서 9월달에 수술 받고 왔는데 지금 코 라인 넘 마음에 들어요 심지어 첫수술때보다 붓기랑 멍도 덜 했고, 제 워너비 코로 만들어주셨어요 제 니즈 반영 너무 잘해주심 ㅠ 전 에톤성형외과 김재곤원장님한테 수술 받았는데 여기서 첫수술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
55분전
윤곽/FACE수술후… - 아이디병원 ID Hospital 댓글 0 조회 76 좋아요 0
지난번에 후기에도 언급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중안부와 입가 처짐이 점점 심해지더라 ㅠ 실리프팅이랑 각종 레이저 시술들을 받아봤는데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거상을 알아보게 됐지 사실거상은 좀 흉터도 그렇구 신경이 많이 쓰이잖아? 그래서 좀 흉터 부담이 덜한 미니거상 쪽으로 눈을 돌렸지 ㅋㅋ 최소 절개 가능하다고 해서 큰맘먹고 받았는데 효과 좋은듯?? 수술 후 2주까지는 붓기 냥냥한게 눈으로 느껴졌는데 지금은 나 말로 다른 사람은 붓기 눈치채지 못할 …
1시간전
윤곽/FACE수술후… - 새김성형외과의원 댓글 1 조회 119 좋아요 0
나 윤곽 하고는 셀카 찍는 데 맛들려서 sns거의 중독자처럼 많이 하는데 -스크린타임 인스타만 하루 6시간 나오는 사람임- 솔직히 인스타나 카톡에 나 윤곽했다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는 것도 웃기고 ;; 이런 얘기 익명으로 쓸만한 데가 여기밖에 없는 것 같아서 후기 한번 남겨봄! 일단 나는 윤곽수술을 무작정 찬양하는 사람도 아니고, 내가 잘 됐으니까 너네도 꼭 해 ! 이런 말을 하려는 게 절대 아님을 밝히고 시작할게. 얼굴형 때문에 진짜 뭣도 모르던 초등…
1시간전
쁘띠/레이저후기 - 뉴스타의원 댓글 1 조회 60 좋아요 0
나는 남자라서 별로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언제부턴가 입술이 너무 옹졸..해보인다는 소리도 자주 듣고 ㅋㅋ 그러보니까 점점 신경쓰이더라고 ㅎㅎ 친구들 만날 때도 애들 입술 보는데 나만큼 얇은 애들도 없고 혼자 끙끙앓다가 간신히 여기서 정보 얻어서 필러 맞음 ㅋㅋ 너무 과하지 않게 입술 크기정도 키워주고 살짝 매력적이게…ㅋㅋ 해달라고 하니까 딱 자연스럽게 해주신 듯? 확실히 립밤 바를때도 바를 맛 나긴한다… 여자들 왜 입술필러 맞으…
1시간전
코성형수술후기 - 마이티성형외과의원 댓글 1 조회 111 좋아요 0
마이티 박정흠 원장님한테 코수술 받고 성공했따 원장님 혼자 계셔서 내가 좀 원하는 스타일이었던거같애 좀 뭐랄까 나는 원장님들 많이 계신것보다는 한분있는게 좋았거든 지방에서 살아서 병원 방문하는게 어려운거 말고는 불편한거 하나도 없었어 그리고 무엇보다 수술도 너무 잘됐어.. 내 이미지에 맞게 수술을 잘해주셔서 과하지도 않고 나랑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애 나 너무 행복해ㅠㅠ
1시간전
눈수술수술후기 - 바탕성형외과 댓글 3 조회 79 좋아요 0
5년 전쯤인가? 매몰로 첫수술했었는데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갈수록 라인이 작아지고 먹어들어가는거임 결국 눈화장 너무 할맛 안나고 쌩얼 자신없어서.. 이번에 자연유착으로 재수했거든? 난 사실 앞트임도 하려고 했었어 눈앞머리가 뾰족했으면 해서.. 그래서 상담할때 원장님이 이런 느낌일거라고 손으로 앞머리쪽 밀어주시는데 내가 으악!! 함 ㅋㅋㅋㅋ 그뒤로 권유 안하시더라?ㅋㅋㅋ... 지금 눈에서 누호 약간 보이는 것도 싫으면 안하는 게 낫다고 하시더…
1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