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것또한 케바케.. 일본같은 경우는 우리나라만큼 혹은 우리나보다 커뮤니티가 잘되어있고 정보 교류가 활발해서 직접 찾아서 가는 경우도 엄청 많음 걔네 사이에서도 유명한 곳이 있고 대부분 한국에서도 유명한 곳이긴해 나머지 나라는 모르겠는데 예사말이 맞는것도 같음.. + 외국인한테는 돈 더 받는다는 글 봤어서 뇌피셜말해보자면 내국인한테 유명해서 내국인으로 가득찼어도 의사들이 외국인 환자 포기 못해서 외국인 없는 곳은 없을거야 그래도 쎄한곳은 당연히 피하자
요즘 이름있는 곳 상담가면 외국인학 통역사들 없는곳이 없어서..
역시 성형한국이라고 생각했는데.
브로커들하고 연결된건 또 몰랐네..
ㅁㅎ도 외국인이 갈수록 많이 있던데 난 뭘 보고 가서 코재수했을까?
지금 3주인데 왼쪽 콧안쪽이 빨갛게 부어있어서 갈때마다 항생제맞고 오늘도 항생제 일주일것 약 받아왔는데.
겁이난다..ㅠㅠ
넓고 퍼진 콧볼때문에 수술 받고싶어서 병원 몇 곳 상담 다녀봤습니다~
병원 중 하이봄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확실히 콧볼축소로
유명해서 그런지 저랑 비슷한 케이스 사진도 많아서 전후 다양하게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실장님도 친절하셨고 원장님도
콧볼축소 외에 다른 수술 언급 하지않으셔서 편했습니다~
친절하게 수술 방법 설명 듣고 스케줄 맞춰서 수술 잡았습니다~
콧볼축소 상담도 이렇게 꼼꼼하게 해주시니 수술도 기대가 되네요ㅎㅎ
보톡스 자주 맞았는데 이렇게 아프고, 멍들ㅇㅓ서 힘든 보톡스는 처음이었음.
눈썹 위 맞고싶었는데 안된다고 해서 그냥 이마~미간 맞았는데 눈썹 위 이마쪽이 붓듯이 되고 누르면 멍든 것처럼 아팠음.
효과는 있긴 했는데 부은 것처럼 올라온 게 한 일주일 지속돼서 이마가 그동안 빛 비추면 약간 울퉁불퉁했음....
낮은 복코때문에 어릴때부터 코가 너무 콤플렉스였어요~
진짜 성인이 되기만 기다렸다가 코수술부터 했는데ㅠㅠ
부목떼고 거울봤는데ㅠ 정말 기절하는줄요ㅜ
달라진게 이렇게 없을수 있다니ㅠ
어쩔수없다고해서 정말 그런줄만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혹시나하는 마음에 후기보고 찾아간
잇템 정우진원장님은 이렇게 예쁘게 오똑하게 얄쌍하게 코 살려주셨는데!!!
처음 병원 가서 따지고 싶었지만~ 이쁜 제가 참도록 하려구요~
얼굴이 예쁘니까 마음도 저절…
귀성형을 알아보시는분들이 많다는걸.. 이런 성형 커뮤니티를 하게되면서 알게되어 제가 수술했던 경험도 올려보고자 후기 써봅니다
귀성형이라는게 정말 단순한 수술은 아니고 얼굴비율에 많은 관여를 하는지라 원장님의 손기술이 중요한 수술인 것 같습니다
저도 누운귀를 가졌기에 정면에서보면 귀가 안보여 얼굴이 더 길어보인다는 느낌을 받아 상담을 받게됐어요
옆에서만봐도 귀가 머리에 딱 붙어있는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상담받아보니 원장님은 엄청 정교하신분 같았고 후기…
평소에 얼굴만 보면 넙대대한 얼굴도 싫고 광대도 너무 많이 나와 있어서 스트레스 받고 있었음.
나이가 들수록 얼굴이 커지나 이런생각도 들고 고민하다가 수술을 하게됨
일단 어디를 가야할 지 모르겟어서 8군데 발품 팔다가 드디어 ㄴㅌ로 선택하고 결정하게 되었음
핀리스 + 턱 +교근축소 + 광대지방흡입 함.
그리고 진자아아아아아 개아픔. 너무 아팠고 생각한 것 보다 더 아팠음.
살도 쭉쭉빠지게 됨. 입맛도 떨어지고 입도 안벌어지고 내뜻대로 안됨. …
곧 휴가라 인생사진 찍고싶어서 티타늄 리프팅이랑 윤곽주사 받고 왔는데 진짜 효과 레전드야 ㅋㅋㅋㅋㅋ
난 사실 시술 이런거 안좋아하고 엄청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라 1년에 한두번 정도만 하거든!!
작년에 인모드하고 맘놓고 먹었더니 5키로 찌고 턱살 돈으로 없애놓은거 살때문에 다시 생겨서 우울했는데 티타늄리프팅으로 광명찾음...
여기는 원장님 상담할때 거울보면서 내 얼굴에 디자인해주는데 진심 이런데 못밧어 ㅋㅋㅋㅋ 나 볼꺼짐도 있구 오른쪽 …
원래 속쌍이었고 몽고주름이 심한 눈이었는데 앞트임이랑 부분절개 쌍수(인아웃라인) 해서 저렇게됐어!
코나 얼굴형이 평범해도 눈이 저렇게 바뀌니까 대학 와서 예쁘다는 소리 진짜 많이 듣게 됐어
붓기는 수술 3개월차부터 완전히 빠져서 수술 반년차인 지금까지 저런 상태야
근데 내가 타고나길 오른쪽 눈꼬리가 왼쪽보다 더 올라가 있어서 뒤트임 수술을 생각중인데 여기서 더 건드리면 이상해질까봐 겁난다.. 하지 말까
복코, 낮은 콧대, 넓은 콧볼로 콤플렉스가 생겨
평생을 살다가 시간적 여유, 경제적 여유가 생겨
큰맘 먹고 수술을 감행! 현재 한 달차지만 만족 반
불만족 반.. 왜했나 후회도 드는데 아직 붓기가 안 빠져서 안 예쁘다라고 정신승리 중.. 수술은 신중히
되도록이면 안 하시는게 더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