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이 없어서 댓글 다 답못해서 미안해요ㅜㅜ
성형외과 ㄷㅇㄷ 아니고 ㄹㅅㅍ 아니고 ㄹㅌㅁㅅ 아니에요
객관적인 댓글한번씩만 꼭꼭 부탁드려요
1월22일에 인중축소, 늑연골로 코재수술, 외측인중축소, 비순각수술로 천만원 지불후 수술했음
부목이 붙어있는 상태라 코의 이상함은 미처 알지못하고 입술이 입꼬리수술한것처럼 과도하게 꺾였다는것만 알고있었음 병원에 문의하니 붓기때문이라 했으나 2달이 더 지난 지금도 당연히 입술은 부드러운곡선이아니라 삐죽삐죽 누가봐도 흉한상태임
부목떼고나서 콧구멍이 너무너무 커지고 동굴처럼 텅 비어보이고 이상했으나 수술한지 7일밖에안되었으니 붓기라고 믿었음 2주가까이 되서도 도저히 작아질기미가 안보여 이상함을 감지하고
그 전코와 비교해보니 코밑과 코 기둥을 보호해주고 있던 코턱살이 다 잘려나가서 코가 해골코처럼 뻥 뚤렸던거였음
콧물이 질질 흐르고 잘려나간곳은 참기도 어려울만큼 간지럽고 땡기고 불편함 두달이 지난 지금도 전혀 나아지지않음
발음도 잘 안됌
2주가될때까지 몰랐던 이유는 코턱살이 잘려나간다는 이야기는 한마디도 듣지못함 코턱살이라는부위가 있는줄도 몰랐음,,
의사에게 왜 이렇게 수술했냐 수술방법이 두가지면 말을 해줘야할 의무가 있지않냐 내가 콧구멍 많이보이는거 싫다고 하지않았냐 했더니
그럼 인중축소 방법이 조금씩차이만 둬도 100가지일수 있는데 자기가 백가지를 다 설명해줘야 하냐며
콧물이 고일시간이없이 눈물처럼 질질흘러서 너무 힘들다 했더니 코턱은 원래 없는사람도 있는데 그것때문에 콧물이 흐르는게 말이 되냐그럼 (. . ?)
계속 울면서 뭐라뭐라하니까 한다는 소리가 그렇게 불편하면 6개월지나면 콧볼에 남아 있는 조직을 떼서 옮겨서 코턱처럼 만들어주겠다는 소리를함 (대학병원들, 유명재건병원들 내원하고 물어봤지만 그렇게하면 지금보다 더 이상해진다고함)
그래서 이게 잘된수술이냐고 몇번을 물어봐도 잘된게 맞다는 답을 안줌. .ㅋ ㅋ ㅋ ㅋ 그러면서 왜 자기를 괴롭히고싶어서 따질것만 찾냐고 함ㅜㅜ
얼굴비율다 망가짐 잘려나간 부분은 재건불가 입 삐뚤어지고 매일매일 눈물밖에 안나고 대인기피증생김
우리 할머니 44년생 80세신데 그저께 나 보자마자 어디 맞았냐고 함 얼굴이 이상해졌다고 사람들이 성형
우울증 왜 오는지 알아버림 일상생활도 안되고 거울볼때마다 울고
이런경우 보거나 들으신분 있으신가요
정말 어떻게하죠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