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은 잠안와서 쓰는 따끈한 후기써볼겡 ㅋㅋ
어릴때부터 해야겠다 생각했음 늘어짐도 심했고
생리도 새는데 특히 오줌쌀때도 일자로 떨어지는게 아니라
소음순때문에 옆으로 새는 느낌이라 안되겠다 싶었는데
사실 소음순보다 얼굴 수술 하느라고 이제서야 했다
나도 여기저기 글 보고 찾고 하긴 했지만..ㅋㅋ 성격상 여러곳 비교 잘 안하고 끌리는곳 선택하는 타입인데다
대충 부인과 마다 금액이 심한 수준에 따라 다르다 (단계) 그래서 진료는 봐야 정확한데 대부분 200이상이였음
그러다가 어느 한 병원이 있었고 가격이 싸길래 상담한번 받아보자 하고 받으러 갔음
여의사인지 남의사인지 조차조 안보고 갔는데 여원장쌤
이시더라고 금액 말고는 상담도 의사쌤이 직접 해주고
무엇보다 완벽주의자 성향이 강하심 (대화할때 누구나 느낄듯) 저 자신감이나 똑부러짐에 신뢰 얻고 수술했다 글구 여긴 단계를 구분 안 시켜서 내가 어느정도 였을 진 모르겠지만 남들이 말하는 최고 단계였지 않을까 싶어..ㅎ
결제 금액도 200안됨 듣기엔 그냥 소음순만 하면 더 싼대
나는 겹주름까지 있어서 추가 요금이 붙은건데도 쌌음
그리도 수술햇는데 40-50분 정도 걸린 거 같고 아프지도 않더라고ㅋㅋ 그냥 편히 자고 누워있다 나와서 나 운전해서 집가써 ㅎ.. 가는길에 마취 풀리긴 했는데 그냥 쓰라리고 화끈한 느낌 정도.. 다음날은 아예 안아팠는데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꿰매 놓은 상태라 앉을땐 불편하긴 함
근데 확실히 아직 전체 아물고 정상화가 되기 전인데도
편안하긴 하네ㅎㅎ 소음순 수술 꽤 정보가 없어서 도움될까 싶어 써 놓을게
1.가격 170만원대
2. 레이저+절개 같이 들어감
3. 수면마취하고 부분 마취로 바뀌는데 그냥 자고 일어나면
끝나있는 수준으로 빨리 수술 끝남
4. 사진 전 후 다 보여주는데 착색 부분 전부 절개 들어감
5. 수술 중, 수술 후 3시간 정도는 아픈느낌 없고 시간지나면서 꿰맨 부분 중 실밥 하나 터졌나 ? 정도 느껴지는 통증 생기다가 전체 통증으로 바뀌는데 크게 아프지않음
욱신 거리고 화끈 거리는 느낌 정도 ?
6. 다음날 아프지않았음
7. 오줌 싸도 안 아픔 > 이건 내가 클리 쪽은 냅둬서 일 수 있음
8.당일 운전 잠깐은 가능 (1시간거리 정도)
9. 수술 후 3주 정도 걸린다곤 하는데 완벽히 생식기 모양이 갖춰지기 까지 3달 걸림> 듣기로는 전체 적으로 꿰매는데 모양이 시간이 지나야 삐뚤 거리는 느낌 없어진다고 함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듀.. 다른건 병원 특정 짓는거같아서 뺏어ㅎ.. 궁금한거 잇음 물어바 내가 댓 남겨줄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