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블로그 보고 믿음이 가서 안면거상 성형했는데 원장님이 실력이 있는 분이 아니라 자기가 수술을 잘 못 했다는 것을 인정하실 줄 모르시는 분이네요
자신이 수술 잘 못 했다는 것을 절대 인정 안하세요
지금 일년째 얼굴에 착색이랑 흉살 패임 등으로 고생중인데 피부를 만져봐도 어디는 두껍고 어디는 얇게 울퉁 불퉁하게 만들어 놓으셨어요. 착색이 화장을 해도 안가려질 정도인데 처음에는 착색이 없다고 하시다가 원래 있었던거라고 우기시고, 일부 근육도 안움직이는데 시간지나면 돌아올꺼다 하시는데 지금 일년이 넘게 아무것도 완벽한게 나은게 없어요 얼굴 너무 하루종일 답답하고 패임 너무 신경쓰여서 흉살치료 전문병원에 가져다준 돈이 천만원이 넘네요 피부과도 여려군데 다녔는데 다들 다 잘못됐다고 이렇게 해준 병원에서 치료안해주냐고 하시는데 원장님은 오히려 너가 예민한거다 고소할테면 고소해라 소리지르시고 너가 이렇게 컴플레인 걸 관상이였어서 처음부터 수술해주기싫었다. 이렇게 말씀하시네요.
속는셈치고 한달전에 얼굴 뭉침 풀어준다는 한약 지어먹었는데 효과가 생각보다 좋아서 뭉침이 많이 풀어지긴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얼굴이 답답하고 착색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얼굴 패임때문에 그림자질때 거울보면 진짜 스트레스받아 미쳐버릴꺼같아요. 얼굴피부가 남들과 다르게 매끈한게 아니라 울퉁불퉁하니까요.
내가 열심히했지만 수술이 잘못된거같아 미안하다 내가 나을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치료해주겠다. 이렇게 말해야 정상아닌가요? 원장님의 대처가 이랬다면 이 병원에 이렇게까지 치를 떨게 되지않았을 것 같습니다 수술잘못된거같다고 울면서 하소연하는데 어떻게 귀찮아하시고 아무문제없는데 딴지거는 이상한 사람 만드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자다가도 속에서 열불이나서 일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