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동 주민인데 장피부과 원래 유명해요. 제 추측이지만 방번호가 인기순인 것 같은..? 제 추측입니다!! 저는 4번 갔다가 2로 옮겼는데 원장님 솔직히 막 친절하진 않습니다만.. 건성인듯하지만.. 미세하게 얼굴에 튼 것까지 다 보십니다.. 내가 굳이 말 안한 것까지 다 봐주시구요(내 고민과 관련된) 과잉 진료 없고 과한 약처방 없어서 좋아요. 짜피 과하게 해봤자 병원에서 결제하는 진료비는 똑같거든요 약국에서 많이 나오는거지.. 민간에스테틱에서 몇백 내다버리고 장피부과관리+한달에 한번 윤원장님 진료받고 저 사람됐습니다. 글고 원장님 성격 매력있어요 신뢰가 더 가는게 원래 맛집가면 주인분들 엄청 다 친절하지 않은거 알죠? 이 원장님 찐이에요. 화내시는게 아니고 걍 아 모르겠어요 겪어봐야해요 윤주호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