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병원에서 10년전에 라섹 수술함. 동생이 먼저 해서 성공한거 보고 나도 수술날 바로 잡았고,
수술전 검진이 굉장히 꼼꼼했고, 레이저 크기(?)에 따라 비용이 달라졌는데, 특정 요일에하면 가장 좋은 레이저로 할인받은 가격에 할수 있다그래서 160만원인데 할인받아 140만원에 했음. 수술할때 초록색점만 계속 쳐다보고 있으면 됐고,오징어 타는 냄새가 났지만 전혀 아프지는 않음.
다만, 수술후 양파를 눈에 비비는듯한 통증으로 일주일정도는 골방에 틀어박혀 지냄. 빛이 조금만 눈에 들어가도 죽을것 같이 시림 ㅠㅠ
그래도 수술하고 새삶을 살수 있어서 난 너무너무 추천!!! 직후 교정시력 1.5 / 1.5였고 10년이 지난 지금  1.2/ 1.0 정도 되는듯. 고민하지 말고 라섹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