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양악/교정/치과 후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라미네이트]

라미네이트는 이가 시리다

레몬망고링 2022-09-19 (월) 19:43 1년전 1709
병원명
비공개
의사명
비공개
요즘은 치아 삭제를 최소화하고 씌운대서 나처럼 아프진 않을 수 있지만 ㅠㅠ..

대략 5년도 더 된 라미네이트러의 후기.

하필 윗니 정가운데가 심하게 벌어져 스폰지밥마냥 신경이 쓰임..
이에 원래는 교정을 하려 했으나 태생적으로 치아 수가 부족하다고 했다. 실제로 송곳니도 3개고 남아있는 치아들이 멀쩡해보이려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상태??

그 때 담당쌤이 라미네이트를 권했음.
근데 자기네는 임플란트 전문이라 라미로 진짜 유명한 쌤이 오셔서 해줄거라 함(이 때 도망쳐야 했음)

라미4개+미백이랑 같이 해서 320정도였는데.. 미백도 잇몸보호제 도포 안하고 걍 해버려서 하얗게 잇몸이 녹아버리고.. 당시에 원래 그런 줄 알고 참았던 게 멍청했음ㅠㅠ

여차저차하여 라미네이트를 한 이후로.. 차갑고 뜨거운 걸 못먹는 사람이 됨..

특히 아이스크림 먹고 나서 잇몸이 얼었다 녹아서 그러는건지 극심한 통증이 왔고 지금도 그럼ㅠㅠㅠㅠ

진짜 모양만 예쁜 치아가 됐고.. 앞니로 뭘 자르던가 하는 건 꿈도 못 꿈..

라미하실 분들은 꼭 참고하시길 ㅠㅠ
Translating

1,920,049
1,394,107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 공익을 목적으로 한 병원명 노출은 폭넓게 허용하지만 성공 후기나 추천 등 병원에 포괄적 홍보 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 '병원 및 의사명 노출'은 금지합니다.
※ 특정 병원을 반복해서 추천하거나 반복해서 비방하는 경우는 아이디가 정지됩니다.

댓글 9건
다이님 2022-09-21 (수) 00:46 1년전 신고 주소
m큐리 2022-09-22 (목) 15:50 1년전 신고 주소
피콕 2022-09-23 (금) 23:07 1년전 신고 주소
코대박나고싶다 2022-09-29 (목) 02:32 1년전 신고 주소
미영찐 2022-09-29 (목) 06:54 1년전 신고 주소
모모장 2022-09-29 (목) 20:32 1년전 신고 주소
우쭈쭈님 2022-09-30 (금) 14:47 1년전 신고 주소
동동이동동주 2023-01-14 (토) 10:57 1년전 신고 주소
우기우기우기 2023-04-05 (수) 21:43 1년전 신고 주소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