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수술한지 벌써 1년이 훌쩍넘었네요
전 비대칭,주걱턱이 심한편이였어요
5년을 넘게알아보고 한 수술이라 후회하지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수술후 깨고나서부터 계속울었던게 아직
까지도생각이나네요 그러고나선 진통제때문이였는지
다른분들 후기랑 다르게 숨도 안막히고 괜찮네라고생각하며 두세시간 누워서 티비를보다가 점점 코랑입안이부어오르고 어느새 미세하게 숨을쉬며 헐떡거리는
저를보며 정말 자살하고싶다 라는생각 정말 많이했습니다 전 10분에한번씩 깨며 잠도못자고 아무것도 먹지도못하는 저를보며 잠이라도자고싶다 숨좀제대로쉬고싶다가 아닌 살아야겠단 생각에 그때부터 들어가지도않는 물이랑 호박즙을 먹다 퇴원을했구요 퇴원하고나선 진통약이 약한건지 두통 20배?전 그정도로 아팠어요 그래서 운동도계속하고 호박즙도 진짜 남들은 아파서 흘려서 잘넘어가지도못한다는걸 들이붓고 계속먹고운동했어요 전 평상시에도 부종이 심했었던편이여서요
그러고나서 한 2주정도지나니 아픈건 점차 사라지고이제붓기와의싸움을했죠 한달하고 2주?정도지나고 웨이퍼를 빼서 그때부터 죽을흡입하고 김치이런매운것들도먹고싶어 먹엇다 턱빠지는줄알아서 포기후 전 김치도 4개월후부터 그나마씹혔어요 교정은 웨이퍼빼고 시작해서 5개월만인가뺐구요 정말 전 그때로 다시 돌아가면 안하고싶지만 미용상이신분들은 절때 하시지마시구요 정말로 불편하신분들은 생각잘해보시고 좋은병원고르셔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