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비대칭 그리고 옆 광대와 돌출 입(입 툭 튀) 등 전체적인 외모 중 얼굴형에 대한 Complex가 가장 커서 양악과 광대를 수술하게 되었고 현재 3주 차가 넘어 4주 차 초반이네요.^^ 수술 후 첫날에만 숨 쉬는 것 때문에 힘들고 둘째 날부터는 적응이되서 잘 지냈어요~ㅎㅎ (붓기와의 전쟁이었죠) 초반엔 먹는 거는 견딜만했는데... 붓기 때문에 잘못된 게 아닌가?ㅜ 거의 벌에 쏘인 강아지처럼 부어서 걱정을 많이 해서 병원에 전화하고 방문하고 했었는데 병원 실장님께서 놀란 저를 달래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뼈를 깎는 수술은 첨이라…. 실장님 감사합니다♥) 다시 생각해도 역시 붓기는 시간이 약입니다!! ㅎ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많이 빠져서 매일 거울을 끼고 사네요~^^ 수술 후 저의 모습에 너무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오래전부터 Complex였던 것들이 다 해소되어 너무 행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