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동네 치과에 갔다가 의사쌤이 저희 부모님을 부르시면서 대학병원 데려가보시라고 ㅋㅋㅋ 그래서 대학병원 갔더니 부정교합이 시작되서 빨리 교정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용ㅠㅠ안하면 커서 양악해야한다고 하셔서 교정을 했구용 그때는 어려서 교정기 귀찮게만 여기고 빨리 끝내고만 싶었는데 성인이 되고나니 ㅠㅠ 아쉬운 점이 있네용 교합은 맞춰졌지만 아직도 살짝 주걱턱 느낌은 남아 있어용 ㅠㅠ 양악도 하려고 했으나 양악하기엔 애매하고 안하기엔 아쉽고 하다가 시간이 흘러 지금은 ㅋㅋㅋㅋ나이 때문에 그냥 살아가네용
교정 하시는 분들 힘드시더라도 그 시기에 제대로 딱 하는게 좋은거 같아용 ㅠ 저는 어린시절에 해서 막 교정기 몰래 떼기도 하고 ㅋㅋㅋ그랬던 순간들이 많이 아쉽습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