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수술하자마자 병원도 없어지고
참 그때는
외모때문에 너무 살기 싫어서
무작정 했습니다.
지금 보면 바보같고 그렇지만 어차피 결과는 비슷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의사도 무에서 유를 창조할수는 없으니까요
그냥 태어나기를 잘 태어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많이 작아졌지만 아직도 별로 잘생기지도 않고 그저 그렇습니다.
돈도 많이 썻고 인생도 쏟아 부었지만
못생에서 평범으로 바뀌었을 뿐이네요.
지금은 살처짐이 많이 와서 안면거상 고민중인데
피부 탄력이 떨어진 지금 효과 있을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