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했으니 어느덧 반개월이 지났네요!
저는 수술당일부터 통증이 없었어서 숨쉬는 것이랑 붓기 제외하고는 힘든 점이 없었는데,
6개월이 지난 지금은 가끔 입을 크게 벌릴 때 광대쪽에 통증이 있는 것 빼고는 아주 멀쩡히 살고 있습니다!
엄청 드라마틱한 얼굴형을 기대하고 한 수술이라그런지 평소에는 작아진걸 잘 못느끼는데,
지인들이 만날 때마다 얼굴살이 많이 빠졌다해줄 때면 정말 자연스럽게 수술이 잘 됐음을 느낍니다.
무엇보다도 아직 어떤 부작용도 없이 잘 생활하고 있는 것도 감사하구요!
사진찍을 때도 비대칭이 많이 개선된게 눈에 보여서 기쁩니다!
어떤 부작용 없이 컴플렉스를 개선해주신 원장님께 인사드릴겸, 반년동안 뼈가 잘 붙었는지 확인할 겸 병원 한번 들려야겠어요!
또 후기 들고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