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대학병원에서 양악 수술 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아직 후교정은 진행 중이며 여름 전에는 끝날 거 같고 상하악의 치아 중심선도 맞지만 여전히 사진을 찍으면 비대칭 때문에 얼굴이 틀어져 보이긴 합니다. 오른쪽으로 씹는 것이 버릇이 되어 뼈는 수술 이후 대칭이 맞더라도 근육 발달 정도의 차이가 다를 수 있어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하네요.
잔붓기도 이제 대부분 빠진 거 같지만 양악 수술의 경우 2~3년 까지도 변화가 있다고 하니 마음 편히 좀더 지켜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