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반 해서 450 (1년당 300같음) + 스크큐 식립 개당 10
나왔는데 1년반 다 안채우고 1년 2-3개월만에 끝내서
교정유지장치 비용은 따로 결제하지않았어.
(원래는 따로 교정끝난 후 추후에 내야된다고 상담때 들었음)
병원 3개 돌았을때
A는 악궁확장하고 교정 + 1년
B는 치간삭제 + 1년
C는 치간삭제 + 1년 반
이었는데 c를 선택한 이유는 나는 치열만 생각하고 갔는데 내 코랑 턱 각도랑 입 튀어나온 모습 같이 사진 보면서 상담해줘서 치열만하면 1년인데 돌출치아 넣고 하다보면 반년더 걸릴거같다그래러 기왕하는거 1년반하자 마인드로 했어.
결과적으로는 만족인데
치열은 굿 옆모습이나 외부적변화는 없음
이 치과를 추천하냐하면 ummmmmm
일단 내 당담 의사선생님이 그만두셨고.
원래 교정 치과가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형 치과라 그런지 여러명이 누워있고 의사선생님이 한타임 누워있는 여라명을 왔다갔다하면서 동시에봐주는데 대기가 진짜 오래걸려(누워서 치료 중간중간 의사선생님이 다른데 이리저리 다니느라 바쁨) 그래서 너무 공장스러워서 ???스러울때 있음.
막판에는 의사쌤이 먼저 그만둬서 교정기 떼는 타이밍에는 디른 의사한테 토스됨.(뭐 막바지라서 크게 불편함은 없었음)
그리고 교정 마지막 끝내는날 정기검진때는 한번도 말나온적없는 어금니쪽 충치약간 있는데 치실 신경써서 해달라고만 했었는데 갑자기 다른 의사쌤이 불쑥 내 엑스레이 옆에서 보더니 정밀 엑스레이찍는거 어떠냐고하길래 나한테 엑스레이 비 1-2만원 나오는데 어떠냐길래 얼마안하니까... 그래요 뭐.. 하고 찍었는데 그 치위생사분한테 ^^봐바! 내가 발견 잘했지? 이런거를 잘 캐치해야해 이러는데 뭔가 충치 건수 하나 잡은거같아보여서 약간 킹받음.
그다음 나한테 나중에 더 크게 썩으면 옆 이빨에도 영향간다고 신경치료 + 크라운 치료 권함.
그다음 나 상담사한테 넘겨졌는데 의사선생님이랑 다른 부분 짚으면서 이부분이 어쩌구저쩌구하는데 전혀 다른 위치 가르키면서 아는척 상담하는게 짜증났음.
그래서 뭐 내가 의사는 아니지만 엑스레이상 흐릿할정도로 법랑질이 약해진게 찍혔는데 그거 쪼그만부분 가르치면서 나한테 이거 지금 해야된다하는데 내가보기엔 심각해보이지도 않았고 상담사도 비전문적이고 뭔가 교정해서 떠닐 사람 붙잡아서 크라운까지 해먹으려는 기분이 들어서 킹받았음. 상담받고 한다고 한적도 없는데 날잡아준다고 하질않나 아무튼... 의사쌤이 그럴때도 ? 정기검진때 1년동안 한번도 크라운 권한적 없는데 교정기 뗏다고 크라운? 싶어서 약간 뭐지싶었는데 상담사는 엑스레이도 제대로 볼줄모르길래 상담사도 모를만큼 눈에띄는 충치가 아닌가보다 마인드들어서...
교정 유지장치 떼지거나 교정as 아니면 안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