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교합때문에 치과를 많이 다녔는데 다녔던 모든 곳들에서 수술을
추천해주셨기도하고, 옛날부터 턱이 나와있는게 컴플렉스였던 터라
이유구강에서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다녔던 병원들 중에서도 이유구강만 구글 평점이 엄청 높고
또 상담을 잘해주신다는 글들을 많이 봤는데, 실제로 직접 상담받아보니
다들 굉장히 친절하시고 제 치아에 대한 문제점과 궁금증을 다
잘 설명해주셔서 바로 수술을 결정하게되었습니다
수술 초반에는 숨쉬기가 많이 불편해서 잠도 잘 못 자고 정말 고생했어요. 통증은 심하진 않았지만 멍든 느낌이 오래가서 꽤 답답했죠.
그래도 간호사님들의 꼼꼼한 케어 덕분인지 조금씩 숨쉬는 게 편해졌고, 4~5일차쯤 되니까 통증은 거의 사라지고 점점 적응이 됐어요.
2주차에는 붓기와 턱 근육의 뻐근함이 있었지만, 웨이퍼를 잠깐 뺐을 때의 해방감이 정말 좋았어요.
병원에서 허락해준 부드러운 음식들도 큰 위안이 되었고요. 3~4주차부터는 붓기가 눈에 띄게 빠지면서 식사도 서서히 일반식으로 넘어가기 시작했어요.
2~3개월차에는 얼굴 감각이 조금 덜 돌아오긴 했지만 외모 변화가 눈에 보이니까 만족도가 높아졌고,
주변에서도 수술 잘됐다는 얘기를 자주 들었어요. 45개월차엔 붓기도 많이 빠지고 감각도 점점 돌아오면서 편해졌어요.
6개월이 지나고 나니 거의 모든 음식도 먹을 수 있게 되고, 씹는 것도 무리 없이 가능해졌어요!
현재 9개월차에는 운동도 다시 시작했고,
처음엔 걱정이 많았지만 지금은
불편한 점도 없고 주변에서 수술이
너무 잘됐다는 말만 듣고사니 항상 기분이 좋다!!
이유구강에서 수술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