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1 겨울 때부터 받기 시작해서 총 1년 반정도 걸린것 같아 (고3때 뺌)
치과 한번 갈때마다 철사를 조이는데 개아팟음ㅠㅠ
양쪽으로 일본인 마냥 덧니가 나있어서 양 덧니 내리느라 고생좀 했지
지금은 (교정기 땐 이후로)이 안쪽으로 교정 유지 장치 부착한 상태로 살고 있음
유지 장치는 딱히 불편한건 아니라서 당분간 쭉 붙이고 살듯
치과에서 교정 끝나고 플라스틱+철사로 된 교정기 주면서 밤에 끼고 자라고 하는데 한번 인가 끼고 자고 거의 안끼고 잔듯
교정 끝난지 2년 좀 지난 요즘에 교정 풀린건 아닌지 궁금해서 교정 직후 맞춰준 플라스틱 교정기 껴보니 크게 흐트러지지 않은것 같아
혹 교정 생각 하는 사람은 한달에 견뎌야 할 고통이 생리+치아교정통 이라고 생각하면 됨 ㅇㅇ
어릴때 하는게 치아가 더 빨리 움직인다고 하더라고
나는 쌍덧니를 가졌던 사람으로서 매우 만족해 주변에 치열이 고르지 못해서 고민하는 사람 있으면 추천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