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지나면서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처음 양악수술을 결심했을 때는 정말 떨리고, 걱정도 많았어요. 어릴 때부터 부정교합이 있어서 교정으로는 해결이 안 된다고 했을 때, 양악수술을 고민했었는데 결국 수술을 결심하게 됐죠. 여러 병원을 상담하면서 이유구강악안면외과 신희진 원장님을 만난 게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어요. 원장님이 제 사진과 턱관절 사진을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믿음이 갔고 제 상황에 맞는 최선의 치료 계획을 세워주셔서 정말 신뢰가 갔어요. 수술 직후엔 붓기도 심하고 얼굴이 낯설게 느껴졌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하나 회복되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1개월차에는 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회복이 빨라지는 게 느껴졌어요. 제 얼굴도 점점 자연스러워졌고, 붓기가 빠지면서 주변에서도 많이 달라졌다고 해줬어요! 2개월차엔 일상생활에 거의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회복됐고 3개월차엔 음식도 자유롭게 먹을 수 있게 됐어요. 그때는 붓기도 거의 다 빠졌고 느낌도 점점 자연스러워지더라구요.
4개월차에는 양악수술을 했다는 사실이 아예 잊힐 정도로 자연스러워졌고 교정도 끝나면서 음식도 아무 문제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5개월차엔 수영도 배우기 시작했는데 붓기 빼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기분 좋았어요. 6개월차에는 병원에서 뼈가 다 붙었다고 해서 정말 안심했어요! 7개월차엔 붓기도 거의 다 빠지고 그때부터는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붓기를 없애려고 노력했어요. 8개월차엔 교정기도 제거됐고 딱딱한 음식도 문제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다만 운동을 조금 소홀히 하니까 잔붓기가 살짝 남아있었는데 그래도 계속 관리하려고 했죠. 9개월차엔 유지장치에 적응하면서 점점 자연스러워지는 걸 느꼈고 10개월차엔 주변에서 더 많이 좋아졌다고 해줘서 정말 기분 좋았어요! 11개월차엔 유지장치도 완전히 익숙해졌고 얼굴도 정말 자연스러워졌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12개월차가 지난 지금은 양악수술을 한 사실도 잊을 정도로 편안하고 만족스러워요! 수술 후 걱정이 많았지만, 지금은 정말 잘한 결정이라고 확신해요. 고민하고 있다면, 이유구강악안면외과 신희진 원장님께 상담을 받아보시는 걸 정말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