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교합에 주걱턱에 솔직히 앞모습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옆모습이 주걱턱이
너무 잘 보이고 내가 봐도 내얼굴에서 턱만 부각되는 느낌이라서 수술했어
전이랑 비교하면 진짜 많이 좋아졌다고 느끼고 옆모습 봐도 주걱턱이 안보이니까
이게 제일 좋더라. 뭔가 수술 전에는 얼굴이 우락부락 했던 느낌이었다고 하면
지금은 조금 부드럽게 변한 느낌.
남자긴 하지만 어찌저찌 나름대로 병원 열심히 알아보고 상담도 열심히 다녔음
수술 맥스에서 했는데 처음 수술하고 나서는 먹는거 불편하고 숨쉬기가 힘드니까
좀 힘들었긴한데 시간 지나면서 괜찮아져서 개인적으로는 버틸만 했어
아직까지는 턱 쪽 감각이 둔하게 느껴지긴 하는데 이거는 뭐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돌아온다고 하니까 신경 안 쓰고 기다려 보려고ㅋㅋㅋㅋㅋ
다는 아니어도 부분적으로는 감각 돌아온거 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