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날 수술하구 벌써 13일이나 됐네여..
처음 3일간은 그렇게 고통스럽구 힘들더니
언제 그랫냐는듯 너무 일상생활루 돌아왓어여..
다른분들은 살두 많이 빠지구 ,그러는데 집에만 잇고
어느정도 십을수 잇게돼니까 전보다 먹을거 더 밝혀서
살이 3키로나 더불엇어여..^^;;
3군대를 한꺼번에해서 그런가..부기는 좀 더딘편.
.
부기는 아직두 얼굴에 살이 통통해여.. 얼굴이 좀
크다 싶을정도로.. 부기잇고 사람들이보고
수술햇냐고 알아볼정도는 아닐듯..
그냥 얼굴이 큰애구나.. 생각할정도..ㅡㅡ;
근데 아직 부기 때문인지 얼굴이 더 이뻐졋다는
그런 느낌은 없네여..
부기 빠지는 시간이 이리 길지 몰랏어여..
웬지 병원에서 속은 느낌도 들고 ,,
병원에서는 10일정도면 상태많이 좋아진다햇거든요
금새 부기두 빠지구 이뻐질줄 알앗는데..
부기빼는데 기다리는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안면윤곽 수술하시는분들은 단단히 마음 먹으세여..
부기때문에 거울보기 우울증걸릴거 같아여. -_-+
뭐 부기빠지면 예뻐질거라는 기대하나로 지루한
하루를 보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