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번에 "새우깡"이란 이름으로
조~~`밑에 후기를 썼던 사람입니다.
ㅎㅎ
붓기 문제로 쪽지도 있고 고민도 많으신데
조금만 참으시란 말만 하구 싶네요
다들 정말 그 기분 압니다.
어째 일년이 지났다고 난 성형을 안한 사람처럼
까맣게 잊고 살다니...^^;;;;
저도 그렇게 힘들게 붓기때문에 가슴아프고
짜증나고 죽겠던 심정이 있었는데..
저는요 그때 병원에서 환자어머니가
제가 입원을 오래하는 바람에~ 제가 화장실
가는 모습을 보시고 깜짝 놀라셔서
"저기 학생 정말 학생처럼 그렇게 부어?"
그러실 정도였거든요...ㅎㅎㅎㅎ 지금 생각하니
웃기네요. 여튼 근데 절대 걱정하지마세요
예전에 그때 커텐치고 댕길때를 계속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앞으로 행복한 것 만 남았는지
저는 그게 조금 도움 됐어요.ㅋㅋㅋ
나를 무시한 남자들 나를 놀렸던 선배들.ㅎㅎ
여튼 너무 조급해하지말고요. 저는 큰 모자쓰고
밤에 걷기 운동을 많이 했거든요. 그게 붓기뺴는데
참 도움 됐떤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 순간에
라면먹고 자거나 간식먹고 낮잠자는 그런그런
일은 절대없어야 해요.^^ 그래야 빨리 빠지는것
같았어요. 전 그때 슬~~ 빠지다가 라면먹고
잔날 하루종일 후회하면서 울었던 적 있어요
님들 조금 더 용기내숑...^^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