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에 살구여..
방금 무턱수술하고 왔어여.. ㄱ&ㅅ에서..
근데..전 전신마취하는줄 알았는데..
부분마취하더군요..
얼마나 무섭고.. 흑흑.. 수술하는내내 무서워서 계속
울었습니다..
마취주사도 어찌나 아프던지..
근데..입안으로 꾸메는게 아닌가요..?
입안으로 안하던데..이상해이상해..
괜히 ㄱ&ㅅ에서 한것 같기도 하고.. S에서 할껄..하고
후회가 되기도 하고.. ㄱ&ㅅ에서는 거기 일하는 간호사들도 무턱수술 했따고 하길래 그래서 거기로 결정한건데... 원래 수술 방법이 여러가지인가요..?
그리구..밑입술도 마니 부었어여..감각도 없고..
밥은 뭘 먹어야 하나요..? 뭘 먹어야 하는지 안갈켜주던데.. 일단 죽을 먹긴 먹었는데..
수술다 하고 아프고 그런건 없는데..
어쨋든 많은 분들 ...리플좀 제발..부탁해요..흑흑.ㅠ.ㅠ
저좀 위로좀 해줘요..참 전 실리로 했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