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거 같지 않던 수술날이 다가오고 어제 결국 수술했습니다!
그냥 수술대 누웠는데 잘거에요했는데 정말 눈뜨니 수술이 끝났더라고요...
어제 통증은 그냥 광대랑 입쪽이 약간 아린정도 였는데
마취 때문인지 속이 울렁거리고 숙취에 찌든거 처럼 머리가 어지러웠어요... 이게 젤 힘든점 아픈건 없어서ㅜㅜㅜ
저녁까지 속 울렁거리다가 (먹은게 없어서 토할거도없고 ㅎ....
후기보니까 잠들 때 정말 잠못잔다햇는데 어제 10시에 누워서 화장실 갈때 깬거말곤 7시까지 정말 잘잤었요 ㅎ....
지금 그냥 앉아서 유튜브보구 붓기빠질 미래만을 기다리는 중입니다!(아 이빨쪽은 살짝애려요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