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첨으로 폭식을 햇네요..
살빠지니 좋네..어쩌네 하다가..
너무 맛있게 생긴 김치와..반찬들을 보고..
죽과 함께.. 김치를 살금살금 먹었지요..
죽 두그릇... 배가 빵빵해져서는... 더 먹으면 안될거 같아... 아쉽지만..두그릇에서 스탑 ㅠㅠ
담배 끊는다 결심하고 하루도 못넘기던 저였는데..
담배 안핀지도 9일째되어가구..제 자신이 참 대견스러운거 있죠? ㅎㅎ
몸이 차차 나아질 수록..먹는거.. 담배 생각..술생각..
더 더더더더더 많이 나고.. ... 참기가 힘들어지는데
혜봉님 너무 웃겨요 ㅎㅎㅎ
저도 먹는건 어디가서도 안빠지는지라 수술하고 금방 다먹을수있을줄 알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씹는게 힘드네요
옥수수수염차는 직접끓이신거에요?
전 호박즙에 옥수수수염 같이 다린걸로 먹고있는데 진짜 물먹듯 먹다보니 수술5일짼데 50봉지 거의 다 먹고 몇개 안남았네요 ㅋ
수퍼에서 옥수수수염차 팔던데 그것도 효과가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