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티 많이 안나고..
붓기 오래가고...
생착률은... 요즘 아무리 70% 광고때려도; 30%~40% 남는다고 보면 될듯하고...
그리고 2차 지방주입은.. 2개월이상 냉동보관된 지방은 생착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네요?? 근데 보통 성형외과에선 빨라도 3개월뒤, 6개월~1년안에 2차를 한다지여?
약간의 교정효과를 기대하는것이 아니라면
보형물을 쓰시는게 훨신 정교하고 이쁘게 나옵니다..
특히 턱 부위같은경우는 지방을 쓰는것과 보형물 쓰는것이 확연히 다르더군여... 솔직히 코는 보형물쓰면 티나지만... 턱은 끝에 보형물 넣어도 잘 모르잖아여.. 괜히 부자연스런 지방넣고 언제쯤 자리잡나, 혹시 너무 빠져버리는건 아닐까; 몇달뒤엔 모양이 어떻게 변할까; 고생하느니 영구적인 보형물넣는게 백배나을듯;
이마는 뭐..자연스럽지만.. 20%남기고 다 빠져버리고-_-
콧대/코 같은경우는..5% 정도 남고;
귀족부위는 처음 2주동안 붓기빠지면서 함꼐 슉 빠져서 흔적도 없고-_-
하루하루 지방이 빠지면 어떡하나 세수도 조심조심;
뾰루지 하나 나도,,짜다가 지방 빠질까봐,모양틀려질까봐 건들지도 못하고..
말도 잘 안하고, 웃다가도 아차! 하면서 다시 무표정몰입-_-;
저도 지방으로 유명한 병원에서 아주 비싼 가격에 했습니다. 일부러 비싸도 유명한 곳에서 하면 후회는 없겠지 하고요...결과는 정말 아닙니다./ 시술후 한달동안은 정말 얼굴이 말이 아니예요. 글쎄요..저의 경우는 아주 흉했습닏. 그래도 붓기빠지면 이뻐지겟지 했는데 겨우 두달만에 원래 얼굴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두달 조금 지났는데, 조금도 조금~~~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정말 위에 분처럼 그돈으로 피부과 관리나 받든지 여행다녀오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합니다. 허벅지 거의 한달 넘게 피벙들고 ,얼굴은 흉칙하고 ...저 그거 하고 단 한번도 이뻐졌다는 소리 못들었습니다. 마치 심술쟁이 아줌마 얼굴이었다니까요..정말 비추에 한표 던집니다. 사람에 따라 다른건지, 어쩐건지 저는 정말 아니었습니다. 아! 제친구도 같이 했는데 그애도 비추라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