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옆광대가 나온 스탈이고 솔직히 그냥 보면 아무도 나온지 잘 몰라요.. 그래도 45도 광대는 3미리 넣고 옆광대ㅑ는 5미리를 넣다고 하거든요...
그ㅜㄴ데 수술 후에 엄마가 보자마자 한말이 너 광대는 한거니? 엿어요...
제가 봐도 여전히 관자놀이는 들어가잇고 예전이랑 달라진게 전혀 없는거 같어요..아직 일주일째여서 그런가요? 그래도 보면 붓기는 좀 마니 빠진거 같고 아무리 붓기라지만 손으로 꾹 눌러보면 딱딱한건 뼈자나요.. 광대뼈 여전한거 같던데... 저만 망한건가요??? 너무너무 속상해 죽겟어요..... 아님 붓기때문에 그렇게 원래 보이는건가요??? 제가봣을때 별로 달라질것도 없을거 가타요.. 너무너무 답답합니다. 답 좀 주세요 ,,, 정말 속상해요
일주일은 좀 이른감이 있는것같은데, 전 일주일째는 힘들어서 글도 못올릴정도였는데 사실 지금 3주가 지나고 있지만 지금도 움직이는거 조심하고 밖에 안나고, 집안일도 거의 안합니다. 전 두피절개로 광대하고 이마거상술까지 해서 그게 좀 당기고 힘들었어요... 난 아직도 멍도 좀 남았고 붓기도 남았는데 ....
좀만 더 기다려보세요... ^^*
광대를 넣었으면 틀림없이 들어갔겠죠. 육안으로는 구별이 잘 안되어도 사진찍으면 대번 표나거든요. 아직은 붓기가 많은 기간이니 넘 불안정한 생각으로 단정짓지 마시고 기다려보세요. 광대형태를 얼굴 라인 그대로 줄인 경우 당장 보면 별로 안줄어든 것처럼 뵐 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라인이 드러나면 틀림없이 수술효과 보실 거예요.
저도 옆광 줄일려구 수술했는데요. 압박테잎 붙이고 있을떄(수술 6일째까지)
도 들어간 거 알겠던데요...붓기가 광대쪽에는 없기도 했지만, 만지만 뼈가 만져지잖아요..지금은 3주 다 되어 가는데요. 사실 광대 들어간 얼굴에 익숙해져가다 보니, 광대가 다시 나오나...효과 없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럴때마다 수술전 사진을 보고, 야구모자를 써 보고 안심을 한답니다.
병원에 물어보세요. 수술결과 점검 겸 엑스레이 찍지 않나요? 하면서...그럼, 병원도 수술자도 객관적인 것으로 서로 마음 좋은 거 같애요...뼈는 붓기랑 상관없으니 기다려보자..이런말은 필요없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