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 월에 1차로 볼,귀족 (or 팔자부분), 관자, 이마를 했읍죠. 원래는 귀족(or 팔자)만 하려고 했는데 관자놀이까지 상담실장이 하라고 해서리 2군데 190만원에 3차까지 무료 리더치 해준다는 조건으로 했음다. 근데 시술을 들어 갈때 의사샘이 다시보시고 볼하고 이마도 해주셨어요. 지방은 넉넉히 빼면 남은 지방뭐하냐고여. 허벅지에서 지방을 뺐는데 죽는지 알았음다.
1차하고 나서 볼하고 귀족부분은 서서히 빠졌구요 .
그렇지만 이부분은 나름대로 만족합나다.
문제는 이마였는데 약간씩 부분적으로 생착이 되어서리 제가 이마를 까고 다니지 못햇어요. 열흘 전에 2차를 하였는데 지금도 울퉁불퉁해요. 의사샘이 한동안 이마는 한동안 울툴불퉁하실거라 했지만 맘이 불안해요. 이러다 이상태로 생착이 되면 어쩔까해서리......
그래서 이마부분에 나온부분을 눌러보기도 하고 그래요. 만지지 말라고 하셨는데 이놈의 손이 자꾸 이마에 가서 큰일이네요. 혹시 지방이식한 부분에 온찜질을 하면 다 흡수가 될까요? 혹시 저랑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 리플 부탁드려요. 이마땜시 속상하네요.
헉;; 이마도 울퉁불퉁해질수가 있나요?? 이마에 넣은 지방이 눈썹까지 흘러내린다는 글을 본적 있어서 그런 걱정은 했지만 울퉁불퉁해진다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는데... 전 이마 중간이 약간 들어가서 나중에 이마에 지방이식하려고 생각중이었는데 이것도 만만하게 볼게 아니군요.. 지방이식한 다른 분들 어떤지 저도 글 좀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저도 잘은 모르지만 어디서 보길, 관자놀이나 이마는 말하고 표정지을때 하도 자주 움직이는 부분이라 금방 빠진다고 하네요.. 너무 많이 넣으셔서 천천히 빠지느라 그런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