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4년동안 돈만 모으다가 이제서야 결심이 서서 수술을 하려고 합니다.
광대하고 코 그리고 무턱 수술이 필요한 얼굴입니다 ㅜ.ㅡ
뭐 일단의 저의 생각이지만 상담을 받으면서 정확한 결심을 다시 할 생각이예요
정말 제목 그대로 4년동안 처절하게 고민하고 또 하고.....
이젠 그 고민의 정도가 너무 지나치다 싶게 되버린 수준이지만....
하여튼 이러저러 수술에대한 두려움때문에 오만 상황에 대해 나름대로 과학적^^ 으로
고민을 해왔습니다만, 지난 4년동안 수술에 대한 방법이며 이러저러한것들이 자꾸
바뀌어서 사실 쫌 혼란 스럽습니다.
일단!!!!!!!!!!!
병원을 4군데로 압축을 하고 실사를 나갑니다 ㅡ,.ㅡ
정말 어마어마한 고심끝에 고른 이 4군데 병원....여기서 실망하고 또다시 고민이 원점으로
돌아가지 않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말이죠
네이버 찌질이 광고글을 걸러내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 4군데중 2군데는 오늘 갑니다.....
나름대로 체크리스트도 만들고, 꼼꼼하게 해서 병원을 고를려구요
우.....아직도 좀 무서워요 여러분 저에게 힘을 좀 ^^
네 서울 살아요^^ 변화에 대한 확신 반 두려움반... 하여튼 두군데 상담 끝냈고 오늘 한군데 그리고 수요일날 한군데.... 그리고 결정 할라구요
anika/ 제 얼굴이 한군데만 하면 균형이 이상해 져서 오히려 안하느니만 못할것 같다는 생각에 ^^ 게다가 한군데 하고 또 한군데 ....이러고 싶지 않거든요 무서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