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주입한지 2년 하고도 6개월이 지났네요
강남에 꽤나 유명한병원에서 했는데요 3차까지 권유했지만 2차까지 했네요 (직장관계로..)
수술후 굉장한 붓기..거의 보름넘게 괴물을 보는듯한 그렇게 붓기가 오래가는줄모르고 했네요. 일주일을 넘게 출근을 못했어요
그래서 2차도 4개월후에 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지금 거의 지방이 빠진거 같네요
그래도 작년까지는 괜찮앗는데...
원래 살성이 그래서 그런지 ..잘못해서 그런건지..분간도 안돼고 ㅠㅠ
아시죠 ? 뚱뚱한건아니지만 몸의 군살을 쪄가는데
얼굴살만 빠지는 거..
지금은 직장도 안다니고 큰맘먹고 다시하고 싶은데요
볼에 보형물을 넣는게 나을지
아님 다른 필러주사제를 넣는게 나을지
지방주입으로 다시 해야 할지..
어떻게 하는게 영구적이고 안전하고 저렴할까요
하신분들 정보와 비용좀 비교 해주세요
저두 그게 궁금합니다. 저만 그런건지 다른분들두 그런지..
사람마다 살성이 틀려서 다 다를거라 생각듭니다
저같은경우는 하고 바로빠지는건 아니고 서서히 빠지는걸 느껴요 .
지금은 하기전 수준이고요 또 하려면..적은돈도 아니구 큰맘먹고 해야하는데.
하신분들중에 . 몇달지나신분 말구요 좀 오래된신분들 적어도 1년이상지나신분들 답글좀 부탁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