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턱이랑 광대한지53일째네요 12월1일날했거든요 여기다가 붓기안빠진다고 우울하다고 몇번이나 글을 남기고 참고있거든요 근데 53일째인데 이제겨우 옛날얼굴크기예요 정말 붓기가 맞는지도 의심스럽답니다ㅜ.ㅜ
일상생활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저는 광대는 얼굴에비해서 심함편 병원에서는 다른사람에 비해서 심하지 않다고하더라구요 턱은 삐죽해지고싶어서 한거였구요 솔직히그렇자나요 돈들이고 한거 티나야지 안나면 할필요도없는거구 ㅜ.ㅜ 그래서 하기전에도 많이 고민했는데 그래도 작은 얼굴이 아니였기에 한거였는데 식구들은 큰언니는 광대는 한지도 모르거든요 턱만한줄알거든요 그럼 광대는 더더욱 티가안난다는건지..근데 맨날 놀려요 어딜 수술한거냐면서.. 그래서 붓기라고... 근데도 저두 사람이라는게 좋은소리도 매일들으면 짜증나는데 주위에서 아얘친구들은 수술한지모르거든요 지금 몇명만났는데 수술한지도 모릅니다 얼굴이 오히려 커진거같다면서 왜케 얼굴에 살이쪘냐고 ㅜ.ㅜ
이제2달이 다대어가는데도 효과가 안나오면 문제있는거아닌가요? 병원에서는 초음파 맛사지인지 뭔지를 받고있지만 그다지 효과 있는것도 모르겠고 병원가서 맨날 표정 안좋구 맨날 뻔한소리 해봐야 소용없구 병원에서는 6개월후에 보자는 식인데. 그래도 님들보면 한달지나고 2달대가면 어느정도 효과가 나오시던데..
이제 그렇게 크게 걱정은 안대지만 그래도 짜증이 납니다 자포자기죠 붓기라고 병원에서 하는데 붓기빠져야 뭘말을해도 할텐데.. 물론 전보다야 효과는 있겠죠 하지만 어느정도의 효과냐인데.. 제가봤을때는 삐죽하게는 안깍아주신거같아서 실망입니다 아주티나게 삐죽한거 밉지만 그래도 그전에도 갸름했는데 제가 원하는거 삐죽한거였는데..
그리고 붓기빠지는 주사가있다는데 님들도 들어보셨나요? 안좋은거 아닌가요? 여기는 물었더니 안좋다고하드라구요.. 그리고님들은 주무실때 어떻게 자세요 저는 아직까지비게 두개겹쳐놓구 일자로 누워서 자구있긴한데요 잠결에 자꾸옆으로 누워서 자서..
글구 생활로 인해서 먹는것두 그렇구 깍아놓은 얼굴형이 변형되거나 그러진않는거죠?
하품하다가 몇번 턱에서 딱소리같은것두 느끼구 입은 아직까지 많이는아니지만 그래도 5손가락 다들어가거든요 그리고 입을꽉물면 오른쪽은 안그런데 왼쪽광대과 느낌이 와요 통증은 아니고 아프진 않거든요 님들도 그러셨는지요? 암튼 이제 2달대어가두 효과가없으니.. 걱정입니다 뭔가 잘못대서 이렇게 붓기가 늦게 빠지는건아닌지..ㅜ.ㅜ
붓기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큰것 같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될것 같지 않아요. 조금 남들보다 천천히 빠진다 생각하시고.. 느긋하게
생각하시는게 붓기에도 좋을것 같아요. 이런말 별 맘에 와닿지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전에 어떤분 너무 티나게 뾰족하게 깍으신 사진 보니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얼굴이 작아 보이기보다는 왠지 좀 어색하게 보이더라구요.한듯안한듯 하면서 시간이 가면서 어딘가 모르게 예뻐보이는게 정말 잘된 수술 같던데..^^
아무튼 힘든수술 하셨으니 관리 잘하시고 틈나시는대로 적당한 운동해보세요
그리고 수술이크게잘못된것두 아니고 붓기야 개인마다 차이가있다고하면서6개월은 있어야한다면서 걱정은 그때가서 하자면서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속상하지요 제가여기서 님들사진을 안봤을모를까 아무리개인차가 있다지만 저는 그럼이제2달이다대어가는데도 왜그럴까요? 그리고 입이잘안벌어진다거나 모암튼 수술은 잘못된게 아닌거같은데 붓기만으로도 잘못됐다고할수있나요?>저두 정말 환불받고싶을정도얘요 근데 병원가서 딱히 모라할말도 없구 붓기빠져보구선 말해보자는데 그리고 저두 그렇게 뾰족하게 딱봐두 깍은턱처럼은 어색하죠 하지만 수술을 큰돈들여서한건데 아주조금정도 차이만 난다면 속상하죠 그리고 분명 수술을 했으니 효과야 있겠죠 하지만 저는 그래서 전에도 많이고민한거였는데 다른병원에서도 효과는 있지만 많은효과는 없으니하지말라구 하지만 여길택한이유는 처음에 저랑 비슷한케이스의 사진도 봤고 말씀하시는것도 될꺼라고 얘기해서 한거였는데 붓기빠져도크게 효과없을꺼같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ㅜ,ㅜ 어떻게 해야할까요? 님들 말들어보니 정말 더걱정되요
붓기가 대체 어느 정도이기에 그러신지...;;; 본인 생각과 남들이 보는 건 좀 다를 수도 있거든요. 부어있는게 어느 정도인진 모르지만 붓기가 있는 기간과 빠져있는 기간의 얼굴변화는 사실 크답니다. 라면먹고 자서 얼굴 퉁퉁 불은 얼굴과 매끈한 날의 얼굴이 차이가 있는것처럼요. 병원에 자주 오라고 하는건 붓기 관리해주려고 그런 것 같은데... 붓기가 만약 3개월도 넘게까지 계속 그렇게 있으면 엑스레이 촬영해서 다른 문제가 없는지 진단해보셔야 해요. 간혹 볼처짐이 심한 경우 붓기가 안빠진 것처럼 뵈기도 하거든요. 암튼, 아직 뭐라고 해봤자 붓기 때문이라고 할테니 견디기 힘드셔도 3개월은 기다려보세요. 관리까지 받으신다니 뭐 좋아지겠죠. 사실 왠만한 붓기는 1달이면 다 가라앉는게 정상은 정상이예요. 1달 이후까지 큰 붓기가 계속 남아있으면 살짝 걱정이 되긴 해요. 그래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넘 걱정마시고....기다려보세요. 일 하셔야 하면 일도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