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턱광대는 함부로 건드는게 아니라고 해서 참다참다 5일날 했어요.
심한편은 아니었는데 어찌나 계란형얼굴이 부럽던지... 그건그렇고 수술날부터 오늘 지금이순간까지 저는 마취가 안깨고 신물이넘어오고 현기증에 심호흡하기도 힘들고 가래는 저를 더욱더 답답하게 하고...휴
정말 죽는줄 알았어요. 아프긴 꽤 아프데요 안아프다고 해서 큰맘 먹고 했는데... 지금 완젼 선풍기 아줌마예여... 한쪽턱은 출혈이 좀 심해서 더 부었구요
ㅠㅠ 가래뱉는다고 얼굴에 힘주고 거꾸로 있음 출혈생겨서 진짜 숨쉬기 곤란해진다고 겁줘서 ... 고개도 못돌리겠어요~ 눈감고 일어남 1달넘었으면 좋겠네여
저 진짜 심하게 겁먹어서... 여기와서 하소연하고 가요 저 위로좀 해주세요....
와.. 옛날 생각나네요.. 저랑 거의 비슷하시네요. 저 마취에서 깨면서 화장실가서 울렁거려서 토하고 그랬거든요.. 마취가스가 하루 종일 올라와서 주글뻔 했어용.-_-;; 실밥뽑는 날 왼쪽턱에 피고여서 짜내고.. 아직도 왼쪽이 더 부어있고(지금 65일째랍니당.) 저도 완전 심한편 아니였는데 계란형 부러워서.. 완전 님이랑 똑같애용..ㅋㅋ 좋은 결과 있길 바랄께요.. 정말 시간이 가긴 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