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올리고 싶어도 이건아니다 싶어 좀 참다가 올릴께요! <제가 눈이 큰편인데 지금은 완전히 김제동 눈...)제가 집에서 많이 먹구 잠만 자서 그런지 눈이 잘안보이네요....ㅋㅋㅋ
첫날 수술 끝나자마자 거울을 보니..."너는 누구냐?"
정말 많이 놀랐지만 먼저 하신 선배님들의 얘기를 생각해보니 넘무 많이 빠져서 걱정이라고 했던거 같아 ..위안을 받고 빨리 적응했습니다.
다음날 병원에 같더니 간호사언니가 아이비 같다고 하네요! ...ㅋㅋㅋ
제가 얼굴에 살이 전혀 없었는데요!
지금은 얼굴만 축복 엄청 받은 사람 같습니다.
3일째가 젤많이 붓는다고 하더군요!
다른분들도 이런지 무쟈게 궁금한데요!
제가 지금 눈은 푹~~~~들어 갔고요 이마는
전도현보다 더 나이스 하게 튀어나왔습니다.
볼은 물론 터질듯 하고 코는 앞전에 글들처럼
돼지코...ㅋㅋ 턱은 정말 맘에 들어요 옆모습이
예뻐보여요! (앞으로 나와 보이거든요)
앞전에 하신 분들도 이러셨나요?
저두 10일차인데 많이 좋아졌어요. 걱정햇던 돼지코도 양호해졌구요. 자주봐서 익숙해진건지 ㅡㅡ;;; 다시 거울봣더니 그래도 약간 돼지코네요 ㅡㅡ;; 저는 오늘이 딱 이쁜듯..앞으로 더 많이 빠진다니깐 것두 걱정이네요. 정말 2차하기 싫은데 ㅡㅜ 둘리 같아서 밖에도 잘 못다니구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