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벌써 3달 가까이의 시간이 흘렀네요~빨라라~~;;
아직 입안의 사탕은 안빠졌답니다..
광대는 효과 확실이 보고 있으나 턱은 아직두 맘에 들진
않네요~특히나 정면에서~~!!
암튼 광대가 두드러지는 얼굴이었기에 얼굴이 마니 변하긴한듯;;
반응은..처음본 사람들은 귀엽다.어려보인다..(25살인데 맨얼굴로 집에 있을때 요쿠르트 아줌마가 수금왔다가 중학생이냐는 말까지..칭찬인지 욕인지~~@@)
글구 친했던 사람들외 남친(수술한지 모르는 지인들)
사랑니 붓기가 왜 대체 안빠지냐~~~
글두 그동안 붓기 마니 빠지기두 했구..많이들 눈에 익어서 이젠 그리 머라 안하는데 오랜만에 본 사람들이 얼굴 살쪘냐구 하는거 보면 붓기가 아직 있는건 확실한듯..몸무게는 오히려 좀 빠졌거던여..
결과적으로 수술 효과는 봤고 처음본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이쁘다는말 전보다 많이 듣는데..(붓기도 원래 볼살인지 알고 통통하다며 어려보인다고들..)수술 사실은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았는데(사랑니 핑계) 지인들은..볼이 부으니 귀엽다 반~살쪘냐 반~-_-
특히 남친은 수술전사진만 보면 전엔 턱이 뾰족했는데 지금은 사탕물었다느니 염증나서 붓기 다 안빠진거 아니냐느니~~걱정하면서..심지어 부으니 얼굴이 더 커보인다나;;;헉;;전얼굴에 익숙해서인지 어색하게 느껴지는게 먼저인가 보더라구여...얼굴은 확실히 작아졌다 생각했건만...ㅠㅠ(가로 폭이 줄어서여..)
아~~그래서 모르겠어여~~~전 광대가 매끈해져서 좋긴 좋은데 요놈의 사탕들땜에~~사각턱 붓기는 좀처럼 잘 빠지지 않네요~3달인데도 불구하고...ㅠㅠ
얼굴살이 원래 좀 많은 편이라 더 그런거 같아요...
6개월~1년까진 계속 빠진다지만 볼처짐인가 하는걱정도 들고....휴....근데 아직 수술 부위가 얼얼한걸보면 붓기가 아직 있긴한듯....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저처럼 턱광대 3개월쯤 되신분들...궁금하네요~~
암튼 광대나오신분들은 광대하면 어려보이는..좀 애기같은 인상에..부드러운 이미지는 확실히 얻을꺼 같아요..
어색함을 호소하는 남친조차도 문득문득 얼굴 쳐다보고 애기같다고 하는걸 보면여;;
참..남친이 아직 입벌리는것도 어색해 보인다구 하네여..ㅠㅠ;;전처럼 쫙~~은 아직 안벌려져여..아직 크게 벌리면 좀 뻐근하기도 하구여..신경건드려서 입술 돌아가거나 하진 않았구여~
아무튼 빨리 붓기 마저 다 빠지기만 기다리네요...6개월이면 과연 이 사탕들이 쏘~옥 빠질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