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자주 들어오다가 10월달부턴 뜸했네요~
그만큼 얼굴 붓기와 멍에 무뎌졌다는 거겠죠^^
46일째니까..이제 외출도 자유롭게 하구 다니는 정도가 됐어요..참, 저는 옆 앞광대 했구요, 앞광대는 입안으로 했구 옆광대는 두피절개 했구요...
아직 사탕 문건 남아있어서, 남자친구랑 친한친구 몇명 빼고 수술한지 모르는 사람은 못만나고 있구요^^;
그래도 광대 사라진게 너무 좋아서..만족한답니다!
참..입 주위에 노란 잔멍이 은근히 오래 가요~화장으로도 잘 안가려지는데 ㅡㅡ;
약 한달정도면 돌아다닐 수는 있지만, 한달반정도 된 저도 아직은 남들 눈 의식한답니다...사탕문게 웃기잖아요 ㅋㅋ 남자친구도 맨날 사탕 몰래 먹지말라고 놀리구;;
앞으로도 한두달은 더 있어야 쏙 빠지겠지만, 더 빠질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요~ 지금도 이쁜데 빠지면 진짜 미인되겠다 싶어서 ㅋㅋ
특히 입부분 가리고 코 위로만 보면 정말 수술 잘했다 싶습니다~ 컴플렉스는 고쳐야 하는거죠!
빨리 한두달 지나서...진짜 붓기 쏙 빠져서 돌아다니고 싶네요~ 벌써 머리스타일 어떻게 바꿀지도 생각해놧는데...^^
얼굴이 통통하니까 옷발도 안받고 짜증이납니다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