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많이 망설이다 여기서 이름이 많이 거론되는 병원에 오늘 예약하고 왔어요.,
막상 예약금 걸고 보니 전신마취에 대한 두려움(절골술 시술 예정입니다) 부터 시작해서, 부기는 얼마나 갈지, 과연 수술결과가 만족스러울런지 너무너무 걱정 되네요.
부모님께도 말씀 안드렸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그렇구요.
또 수술하는 의사선생님이 정말 잘하시는분인지도 모두모두 걱정되는데, 수술하신분들 글 검색해보니 만족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 아닌 분들도 계셔서..
휴 걱정에 잠도 못잘 것 같아요. 병원에서 하는 커뮤니티에도 그리 좋은 얘기가 많질 안고해서 웅~
그냥 짧은 말씀이라도 글 좀 남겨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