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코가 처음부터..수술티가 안나고..높아만 졌음-5미리 넣으셨다고 함--대박
5. 내가 수술했다고 하기전까지..아무도 수술한지 모름.
--이건 의사샘이 그냥 보약먹은 사람같다란 소리 들을거다.
5-6살 어려보인다-->이건 입증됐음.5년만에 연락한 남자한테 사귀자는 소리 들었음.5년동안 얼굴 한개도 안바뀌었다고 함...수술해서 처음.흐믓한 순간이었음.
6. 시골집에서 수술한거 알면 큰일이기 때문에..지금까지 말안하고 버티고 있음.
전번에 친척언니 봤을적엔..수술한티 안나니까.모름.
7.내가 수술후에 크게 깨달은점--간단한 수술이라고 믿고 수술했는데.그래도 신경이 쓰이는
거임.내공쌓는다 생각하고..3달 꾹 참았음..특히 주변사람들이..좋은 얘기만 해주었음..수술잘됐다고..넘 고마운 사람들..
***단점
1. 상담시 설명을 두번이나 들었지만..생소한 수술이어서..이해가 안갔음.수술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는데 솔직이 아무 생각없이 수술해서 그런지..
수술시간 30분정도면 된다고 생각했는데.배에 지방이 별로 없는 관계로다가.
얼굴에 50cc정도 넣어야 된다고 하셨는데.난 18cc주입..골고루 아껴서 넣으셨다는 후문
2시간 조금 덜 걸린거 같음..배고파서 죽는줄 알았음
2. 양쪽볼에 멍이 조금들었음---1주안에..없어졌음
3. 이마가 울퉁불퉁 했음--이것도 나중에 판판해졌음
4. 친구,주위분들이..이뿐 얼굴 왜 수술했냐고..수술한 그담날부터 출근했더니..
우리 거의다 여자들인데..수술티안난다고.수술설명해줬더니..그제서야..음...하시더라.
진작에 이쁘다고 한 사람이라도 얘기했줬으면 수술안했을 텐데..
5. 지금 115일째..양볼 블그스레 한거..-->지방전혀 안빠지고 있음..
양볼이 빠지면.입가주름이..다시 생길라나.
블그스레한게..별로 맘에 안든다.김태희는 양볼살 있어도.그냥 하얀데.
6. 3년만에 친구가 하는말.내가 3년 늙어서 만난거는 생각은 안하면서..얼굴 하나도 안바뀌였다면서
그럴려면..왜 돈들여서 수술하냐고 함...
죄송하지만 이분 예전 성예사에 "마리"라는 분 아니에요? 솔직히 전 지방주입한 사람으로서 이분 글 못믿겠네요.. 지방주입 하고 3달이 넘었는데 지방 전혀 안빠진다는건 거짓말이네요. 처음 한달간 거진 6~70%가 빠지는데.. 글구 원래 지방이 반이상 빠지니까 과주입해서 아무리 붓기 없다해도 이튿날 출근은 무리에요. 진짜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