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구강악안면외과에서 김종윤 원장님께 양악수술을 받은 지 벌써 4개월이 되었어요. 처음 수술 결심할 때만 해도 거울을 볼 때마다 튀어나온 아래턱과 맞지 않는 교합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지금은 그런 고민이 거의 사라져서 정말 다행이에요.
4개월차가 되니까 얼굴 붓기가 초반에 비해 정말 많이 빠졌어요. 처음에는 거울을 볼 때마다 붓기로 인해 어색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얼굴선을 보면서 만족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만 입꼬리 쪽 볼살은 아직 살짝 남아 있어서 가끔은 부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더 나아질 거라 믿고 있어요.
감각도 대부분 돌아와서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은 없어요. 수술 초반에는 입 주위가 뻣뻣하고 감각이 둔했는데, 이제는 거의 예전처럼 돌아왔어요. 다만 교정치료가 아직 진행 중이라 고무줄을 걸고 있는 게 조금 번거롭지만, 교합이 점점 더 안정되고 있다고 하셔서 참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ㅎㅎ
무엇보다 요즘은 식사할 때가 가장 행복해요. 이제는 고기도 씹을 수 있고, 예전처럼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외출할 수 있어서 마음이 훨씬 편하답니다. 수술 초반의 불편함을 생각하면 지금의 변화가 너무 신기하고 감사해요.
양악수술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저는 이유구강악안면외과 김종윤 원장님을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수술 전 상담부터 회복 과정까지 꼼꼼하게 케어해주셔서 믿음이 갔고, 결과도 만족스러웠어요.
앞으로 붓기가 완전히 빠지고 교정까지 끝나면 더 자연스럽고 예쁜 라인이 될 것 같아요. 이제는 수술 전보다 훨씬 자신감 있게 웃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