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곽의정석에서 광대수술하고 6개월차가 됐네요
전부터 광대가 많이 돌출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고 특히 옆모습에서 얼굴형이 강하고 넓어 보이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였어요
사진을 찍을 때도 정면보다는 옆모습이 더 신경 쓰였고 화장으로 가려도 한계가 있었고요 그래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티 나지 않게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수술 전에는 붓기가 가장 큰 걱정이었어요. 1주일까지만 해도 마스크와 안경을 써야만 일상생활이 가능했지만, 그 이후 붓기도 빨리 빠져서 안심이 되었어요. 감각 이상도 걱정을 했는데, 이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전보다 괜찮아졌다고 말할 때 수술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변 대부분은 수술한 것을 모르기 때문에 더 좋은것 같아요. 수술 후 확실하게 광대라인이 매끄러워져 만족입니다.
차개아스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