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지만... 저도 이마 지방이식 했어요^^
지금 4일차인데요 붓기가 점점 내려오더니 오늘이 딱 최고조인 것 같아요ㅋㅋ
이마는 말할 것도 없고 눈썹 눈까지 다 부어서
거울 보면 살짝 개구리 느낌… ??
그런데 멍은 생각보다 거의 없어요 ㅋㅋㅋ
걱정돼서 실장님께 바로 연락했더니
병원에서 붓기 주사랑 회복 레이저 챙겨주셔서 다녀왔네요
확실히 큰 병원은 이런 부분이 체계적이라 안심이 되는 것 같아요
안양 평촌 쪽에 지방흡입이나 지방이식 하는 병원들 꽤 봤는데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니거나 경험이 부족한 곳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한나이브에서 한거였는데
워낙 크고 유명한 병원이라 오며 가며 봤던 곳인데
성형외과 전문의 수술+마취과 원장님 계심+흡입기계 최신이고 핸드메이드 방식+이식 지방도 미세분리 가 되는 곳이였더라구요....
진료 시스템 자체가 체계적이라는 게 느껴져요
아직은 거울 보면 웃음 반 걱정 반인데
그래도 앞으로 자리 잡을 걸 생각하니까 기대가 큽니다ㅎㅎ
피부과도 이쪽으로 옮겨서 꾸준히 관리받을까 고민 중이에요